철저한 품질 관리·A/S로 ‘신뢰경영’ 구현 인천 검단에 새 공장 완공…글로벌 시장개척 전초기지 마련 K-뷰티 세계화에 숨은 공신…발 빠른 대처능력이 경쟁 우위 국내 이화학기계 분야 대표주자인 (주)효진기공(대표 송진욱)이 인천 검단에 새 둥지를 틀고 새롭게 건립한 신사옥‧신공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 도약을 선언했다. 지난 1996년 설립한 효진기공은 시장 트렌드 변화를 즉각 파악, 고객사의 니즈에 발맞춰 사용이 용이하고 안정적인 제품 생산이 가능한 기계를 지속적으로 개발, 선보여 왔다. 한국의 화장품 제품이 전 세계 곳곳에서 위용을 떨치는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 왔지만 사업의 특성상 드러나지 않은, 숨어있는 일등 공신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사실은 업계 관계자라면 모두가 인정하는 부분이다. 10여 년 간 현장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면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 생산설비 제조 사업에 뛰어든 송진욱 대표는 창업 당시 3명의 직원과 함께 직접 두 발로 현장을 뛰어다니며 고객사들의 목소리를 듣는데 주력했다. 특히 생산현장에서 사용하는 기계·시설이라는 점에 주목, 이를 직접 사용하고 운용하는 임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해 보다 뛰어난 성능의 제품을 기반으로
탄탄한 기술력에 신속한 A/S 더해 업계 리드 새 공장 준공 계기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총력 투구 ㈜효진기공(대표 송진욱)은 1996년 설립 이후 이화학기계 전문 제작, 파일럿 라인, 대량생산 라인 설비 업체로 국내와 해외에서 명성을 얻으며 성공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효진기공은 급변하는 화장품 시장에서 안전하고 안정적인 제품 생산을 위한 기계를 선보이며 K-뷰티가 세계로 뻗어나가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숨은 일등 공신이다. 이 같은 효진기공과 K-뷰티 발전에는 송진욱 효진기공 대표의 남모를 노력이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다. 송 대표는 10여 년간 엔지니어로 근무하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생산설비 개발에 그대로 녹여내 제조사의 균일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 초기 현장을 다니면서 제조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기계 설비’라는 것을 다시금 인식한 송 대표는 이들의 어려움을 공감, 튼튼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기계 제작과 함께 문제가 생기면 즉각적으로 처리해주는 A/S에 주력했다. 송 대표는 “기계 설비는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제품 생산의 최초 단계이자 최종 단계로 그 중요성은 재차 강조해도 모자랄 정도”라며 “효진기공은 고객사의 요구에 부
새 공장 준공…이화학 기계·설비업계 대표주자로 우뚝 20여년 간 이화학 기계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효진기공이 인천 검단 지역에 새둥지를 틀며 세계 시장으로의 비상을 위한 날갯짓을 시작했다. 효진기공(대표 송진욱)은 지난 10월 27일 인천 서구 검단 지역에 완공한 신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인천 검단 시대를 열게 됐다. 이번 효진기공 신공장 준공식에는 약 150여명의 업계 관계자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김인규 전 경인지방식약청장, 현병택 오텍캐리어 사장이 참석자를 대표해 준공식 기념 축사를 전했다. 송진욱 효진기공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많은 어려움과 우여곡절 속에서도 오늘 신공장 준공식을 열게돼 감개무량하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많은 내빈들의 도움과 관심 덕에 신공장을 완공하게 됐다”고 소회를 밝히며 “30대 후반에 사업을 시작해 올해 22년째를 맞았다. 여러분들의 힘으로 지금의 효진기공이 있을 수 있었고 이렇게 좋은날 좋은 분들을 모셔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제 곁에 좋은 연으로 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효진기공 김범탁 상무는 공장 소개와 함께 공장 준공까지의 경과를 보고 했다.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 1639-5번지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