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중국 네트워크 강화에 전력투구
협회, 중국위원회 활성화·실질적 교육 등 계획 1차로 중국화장품법규집 발간…무료 배포 시행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http://www.kcia.or.kr)가 대 중국 관련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협회 내 설치된 중국위원회 활동을 강화하는 동시에 중국 정부기관과 협회 등과의 교류회·세미나·초청행사 등을 통한 네트워크를 긴밀하게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동시에 중국 수출지원 강화책의 일환으로 중국 위생행정허가 교육을 연간 9회(상반기 6회·하반기 3회)로 확대 실시하고 강사로 중국 위생행정허가 심사위원장급 인사를 초빙, 보다 깊이 있고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화장품협회 이명규 부회장은 “중국 위생행정허가와 관련해 허가 절차와 서류작성 등 심사기준과 허가취득과정에서의 성공과 실패 사례 등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꾸려갈 예정”이라고 밝히고 “내달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두 차례의 교육을 우선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부회장은 또 “법정교육을 매월 진행하는 제조판매관리자 교육 프로그램에도 중국 위생행정허가와 통관 시 검사 불합격 사례에 대한 내용을 추가, 업체들에게 실전에서의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