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가 엑소 수호와 촬영한 향수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에서 엑소는 차갑고 관능적인 모습으로 지방시 향수 병을 들고 있다.그는 턱시도 슈트를 갖춰 입고 신사다운 모습을 보이다가 야성적 남성으로 변신했다. 이어 카디건 사이로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며 야성미를 과시했다.수호가 화보에서 선보인 향수는 지방시의 △ 랑떼르디 오 드 뚜왈렛 △ 랑떼르디 오 드 퍼퓸 △ 젠틀맨 코롱 등이다.이들 제품은 롯데백화점 명동본점‧잠실점‧수원점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신촌점,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오 드 지방시 로제 오 드 뚜왈렛은 상쾌하고 싱그러운 향을 담았다. LVMH 그룹 조향사 프랑소와 드마쉬(François Demachy)가 플로럴 머스크 향을 만들었다. 새벽녘, 지방시 정원의 천 송이 꽃에 맺힌 이슬에서 영감을 받았다. 만다린과 오스만 우롱티가 장미‧삼박 자스민‧히아신스와 어우러진다. 이어 패츌리와 화이트 머스크가 부드럽고 파우더리한 향으로 마무리한다. 용기는 화이트와 핑크 색이 음영을 이루며 세련미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