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와 차은우가 4월 17일 크리스챤디올뷰티 향수 ‘미스 디올’ 행사에 참석했다. ‘미스 디올’ 퍼퓸은 1947년 탄생한 ‘미스 디올’을 재해석했다. 사랑과 자유를 상징하는 오리지널 향수의 시대 정신을 반영했다. 프루티 플로럴 우디 향이 감각적인 세계로 인도한다.
크리스챤디올뷰티가 가수이자 배우 차은우를 ‘디올 캡춰 토탈 르 세럼’ 글로벌 모델로 선정했다. ‘디올 캡춰 토탈 르 세럼’은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가꾸는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디올 연구소의 과학적인 플로럴 사이언스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론고자 발효 추출물과 아이리스‧히알루론산‧폴리글리세롤을 담았다. 첨단 활성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탄탄하고 빛나게 한다. 피부에 건강한 빛을 선사해 아름답고 어려보이게 한다는 설명이다. 크리스챤디올뷰티 측은 “차은우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고급스러운 감성을 지녔다. 디올의 대표적인 토탈 안티 에이징 스킨케어 라인인 캡춰 토탈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동아제약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이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를 모델로 선정했다.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지닌 차은우가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 차은우는 파티온 노스캄 리페어를 비롯해 △ 남성 피부를 위한 옴므 △ 수분‧진정 라인 아쿠아 바이옴 △ 백화점 프리미엄 라인 시그니처 등을 알려나갈 예정이다. 첫 광고에서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결점 없는 피부, 부드러운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화보는 이달 파티온 SNS 채널과 온라인몰에 공개한다. 파티온 담당자는 “차은우는 음악‧예능‧드라마 부문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아름다움을 함께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