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켓에서 미국 유명 바디용품 만난다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점인 빅마켓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미국 유명 브랜드 바디용품인 제이슨(JASON), 트리헛(TREEHUT) 상품들을 해외 직구(직접 구매) 수준만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미국 내 인기 판매 상품인 제이슨 바디워시(887ml)는 식물 유래 성분 및 인공 색소, 향료 배제,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것이 특징으로 롯데 빅마켓에서는 라벤더, 시트러스, 장미 3가지 향을 선보인다. 트리헛 바디스크럽(510g*2개입)은 아프리카 시어나무 열매와 천연 설탕을 주 원료로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각질제거 및 피부 보습도 유지해 주는 것이 장점으로 모로칸 로즈, 트로피칼 망고 2가지 향을 준비했다. 롯데 빅마켓에서 해외 유명 바디용품을 선보이는 것은 여름철에 더위로 인해 땀을 흘리는 경우가 많아지며 냄새 및 분비물을 지우기 위해 관련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수요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2016년) 롯데마트의 바디클렌져 분류의 7~8월 매출은 연간 매출 중 25%(24.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롯데 빅마켓에서는 현재 미국 및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4개국의 해외 유명 뷰티 아이템을 상품기획자(MD)가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