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를 위한 하이티어 메이크업 브랜드를 표방하는 ‘네케르’(Neker)가 배우 천우희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 네케르 측은 “천우희 특유의 꾸밈없이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 그리고 분위기가 개인 고유의 개성을 다채로운 컬러 스펙트럼으로 표현해주는 네케르의 지향점과 부합해 브랜드 뮤즈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네케르는 천우희의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매력과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난 천우희 만의 아름다움을 통해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That’s so you’ 메시지를 직간접으로 전하면서 MZ 세대와의 소통을 적극 이어갈 예정이다. 천우희는 네케르 메이크업 화보를 시작으로 모델 활동을 본격화한다. 네케르 관계자는 “브랜드 철학과 가치에 부합하는 천우희를 뮤즈로 발탁하게 되어 기쁘다”며 “당당하면서도 흉내낼 수 없는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지닌 대표 배우로서 스스로 아름다움의 기준을 찾아가는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곧 공개할 화보를 비롯해 앞으로 천우희와 함께 진행할 네케르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천우희는 영화 ‘써니’ ‘한공주’ ‘뷰티 인사이드’를 비롯해 수많은 마니아층을 만든 드라마 ‘멜로가 체질’까지 폭 넓은 연
아이소이가 배우 천우희와 유태오를 모델로 뽑고 ‘나는소이’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에서는 ‘이제부터 나는소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아이소이 사용자 누구나 브랜드 그 자체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회사 측은 “브랜드 철학과 제품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인간 아이소이’로 배우 천우희와 유태오를 택했다. 자연을 닮은 건강함, 깨끗하고 정직한 이미지가 착한 성분을 고집하는 아이소이의 우직함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광고 영상은 전성분‧인증‧품절 등 총 3편으로 만들었다. 천우희와 유태오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주제를 풀어냈다. 유태오는 아이소이 잡티세럼으로 깜짝 변신해 반전의 재미를 선사한다. 잡티세럼을 바르는 순간 소이가 된 천우희의 모습으로 제품력을 강조했다.
타깃 확대 본격화…신제품 컬러도 10개로 늘려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배우 채정안·천우희·한승연 3인을 신규 뷰티 셀렙으로 발탁하고 대표 제품인 ‘엑스퍼트 메탈쿠션 파운데이션’ 컬러를 기존 4호수에서 10호수로 확대했다. VDL은 2~40대에게 워너비로 꼽히는 배우 3인을 신규 뷰티 셀렙으로 발탁해 보다 넓은 고객 타깃 층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들은 첫 VDL 뷰티 셀렙 활동으로 최근 새롭게 출시한 VDL 엑스퍼트 메탈 쿠션 파운데이션 광고 촬영을 마쳤다. VDL 엑스퍼트 메탈 쿠션 파운데이션은 전문가가 터치한 듯 섬세하게 다듬어진 얇고 매끈한 피부표현과 초밀착 커버, 롱래스팅 메이크업이 가능한 파운데이션 쿠션. 희고 투명한 피부 톤, 뉴트럴 톤, 베이지와 핑크 바탕의 건강한 피부 톤까지 다양한 피부에 어울리는 제품을 통해 본인에게 일 대 일로 맞춘 듯 한 파운데이션 컬러를 고를 수 있다. 본인의 피부 톤을 정확히 알지 못하거나 어울리는 컬러를 고르기 어렵다면 VDL 매장에서 제공하는 컬러 인텔 서비스 2.0을 받아 확인할 수 있다. 컬러 인텔 서비스 2.0은 피부 고민과 피부 톤별로 맞춤 제품을 추천해주는 개인별 코스메틱 컬러 매칭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