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10년 전 가격 그대로 빡!”
“기초‧색조 21종을 3천원에서 5천원대 가격으로 가져가세요~” 네이처리퍼블릭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주요 제품을 10년 전 가격으로 선보이는 초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 회사는 지난 10년 동안 성원해준 소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초심으로 돌아가 브랜드숍의 본질적 가치인 고품질, 착한 가격에 집중하겠다는 설명. 제품 개발부터 제조‧물류‧유통 등 전 과정에 걸쳐 비용을 절감해 가격 경쟁력을 올렸다. 가성비 높은 초저가 전략으로 소비자를 사로잡고 새로운 기회를 찾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대상 품목은 △ 스킨케어 △ 틴트 △ 립스틱 △ 파운데이션 △ 컨실러 △ 마스카라 등 기초와 색조 21종이다. 가격은 3천원에서 5천원대로 구성했다. 틴트는 3,300원으로 현재 판매 중인 대표 제품에 비해 28% 수준이다. 크림은 4,900원이다. 3만 2천원의 수분크림 대비 10ml당 가격이 약 22%로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빡특가 영상 2편도 공개했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대세 배우로 떠오른 오대환이 상품기획팀장으로 등장한다. 그는 “나 때는 말이야”라는 대사로 감칠맛 나는 꼰대 연기를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