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와이(대표이사 조영득)가 10일(수)부터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 3회 스마트공장구축&생산자동화전(Smart Factory&Automation Technology Fair 2021·이하 SMATEC)에서 스마트뷰티를 주제로 특별관 운영을 주관한다. SMATEC 2021은 생산·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최신 기술정보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최적의 방향성을 제공하는 전시회. 스마트공장 솔루션·공장자동화·자동화설비 관련 기업들이 참여한다. 씨와이는 SMATEC에서 스마트팩토리의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부문에 초점을 맞춰 화장품 산업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소개하고 제조 혁신을 구현할 기술 트렌드를 ‘스마트뷰티특별관’을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스마트 뷰티 특별관에서는 △ 화장품 생산·제조 분야의 비대면 화장품 개발 협업 플랫폼 ‘COS247’을 활용, 앞으로의 화장품 산업이 DX 기반의 융복합 산업으로 전환되는 과정과 발전 가능성을 소개하는 ‘NPD for Factory ZONE’ △ COS247 NPD 시스템과 뷰티 전문 교육기관이 함께 새로운 교육과정을 구성해 4차산업 시대 스마트뷰티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을 소개하는 ‘NPD
국내외 40社 부스 참가…색조전문 B2B 전시회로 입지 다져 국내와 해외 뷰티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OEM‧ODM과 원료, 용기, 부자재 등 관련 신기술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B2B 전시회 ‘메이크업 인 서울 2019’가15일과 16일,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다. 메이크업 관련 산업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OEM‧ODM을 비롯해 포뮬러·용기·패키징·액세서리·부자재 등 제조와 관련된 혁신적인 기술과 글로벌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전문 전시회로자리매김했다. 전시회 주최 관계자는 “메이크업 인 서울은 국내외 메이크업 관련 제품 제조사를 비롯해 유통사, 브랜드의 연구원, BM,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이 함께하는 B2B 전시회로 매년 참가사뿐만 아니라 바이어와 참관객이 증가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단순한 부스 참가사와의 미팅 만이 아닌 세계 뷰티 산업을 전망하고 현재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전문 세미나도 함께 열려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인포프로는 6회째를 맞이한 메이크업 인 서울이 한국에 국한된 행사가 아닌 아시아 메이크업 시장을 리딩하는 전문
'와벨 뷰티&퍼스널케어 B2B 서밋 파리' 10월 10일 개막 한국 에이전트 시소코스메틱, 유럽 진출 A부터 Z까지 지원 오는 10월 10일,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형식의 리테일 B2B 뷰티 전시회인 ‘와벨 뷰티&퍼스널케어 B2B 서밋 파리’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며 국내 업체들의 유럽 진출에 그린라이트를 밝힐 전망이다. 중국 시장 진출의 어려움으로 인해 국내 기업들은 최근 유럽, 동남아시아, 미국 등 포스트차이나 발굴을 위한 공격적인 진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특히 화장품의 본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유럽시장은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진출을 꿈꾸는 시장이다. 그러나 까다로운 인증 절차, 접촉이 어려운 유통 관계자, 생소한 문화적 차이 등으로 인해 진출을 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이에 유럽, 아시아, 미주, 중동, 아프리카 등 세계 각 지역의 공급자와 바이어를 이어주는 매칭 전문 기업인 와벨은 매년 2회의 뷰티 전문 B2B 서밋을 개최해 프라이빗한 장소에서 바이어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와벨 뷰티&퍼스널케어 B2B 서밋 파리는 유럽을 비롯한 해외 각국의 리테일 업체 실무자와 뷰티·
‘메이크업 인 서울 2018’…내년부턴 7월 개최 정례화 국내외 뷰티 산업의 혁신적이고 새로운 트렌드가 소개되는 B2B 전시회 ‘메이크업 인 서울 2018’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개최됐다. 메이크업의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된 메이크업 인 서울은 OEM·ODM을 비롯해 포뮬러, 용기, 패키징, 액세서리, 부자재 등 제조와 관련된 업체·바이어들이 대거 방문하는 전시회로 이미 자리매김했다. 주최사 관계자는 “메이크업 인 서울은 제조사뿐만 아니라 브랜드·유통사, 메이크업 아티스트, 메이크업 스쿨,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 등 국내 유명 브랜드 관계자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문 B2B 전시회로 자리잡았다”며 “전시 업체뿐만 아니라 업계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교류할 수 있고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전망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세미나가 행사 기간 동안 마련됐다”고 말했다. 전 세계적 뷰티 시장에서 메이크업은 트렌드, 패션과 연이어지는 가장 역동적이면서도 화려한 전략 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가운데 한국의 메이크업은 창의력과 글로벌 트렌드를 이끄는 기술력과 아이디어가 가미된 제품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