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잉글우드랩‧LG생건-에이본 재팬‧콜마-CJ헬스케어 등 인수합병 이슈 양산 국내 대표 OEM‧ODM 빅3 기업인 코스메카, 한국콜마, 코스맥스와 LG생활건강이 국내외 굴지의 기업 인수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함께 몸집 키우기에 나섰다.국내 대표 OEM‧ODM 빅3 기업인 코스메카, 한국콜마, 코스맥스(인수계약 체결 최근 순)와 LG생활건강이 국내외 굴지의 기업 인수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함께 몸집 키우기에 나섰다. 코스메카코리아와 LG생활건강은 잉글우드랩 주식회사와 에이본 재팬을 각각 인수하며 미국,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며 한국콜마는 CJ그룹 제약사 CJ헬스케어를 인수하며 화장품‧제약‧건강기능식품 부문의 고른 균형과 성장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 코스맥스도 지난해 누월드를 인수해 미국 현지에 생산 기지를 확보한 바 있다. 포화상태에 사드로 인한 악재까지 겹쳐 대기업부터 약소기업까지 위기 일색인 국내 화장품 업계는 중국을 대신할 제3국가에 희망을 걸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미국, 동남아시아, 유럽, 일본 등 해외로 진출을 타진하는 추세였다면 올해는 유망한 해외 기업인수를 통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려 글로벌 진출의 가능성을
전세계적으로 색조 브랜드의 유통이 빨라지면서 글로벌 기술력을 가진 OEM·ODM 업체들의 성장가능성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특색을 지닌 지역 기반에 맞춘 상품의 빠른 생산이 가능해지면서부터다. 세계 6개 대륙에서 색조 분야 OEM·ODM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는 메이크업인은 전체 1만1천여개의 색조 브랜드 중 180개 브랜드가 신규로 진입할 만큼 색조 브랜드의 성장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색조 브랜드는 2015년 유럽 코스메틱 시장 기준 770억 유로(약 97조 3500억원) 중 72.%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유통구조의 다변화와 온라인 업계의 발전으로 인해 특히 OEM·ODM 업계 역시 눈부신 발전을 보이고 있다. OEM·ODM 업체 가운데선 독보적인 위상으로 브랜드가 지닌 크리에이터의 위치를 차지한 업체도 나오고 있을 정도. OEM·ODM 업체의 달라진 위상은 현재 뷰티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화장품 생산이 빨라지면서 전통적인 대형 브랜드가 설비·기계에 투자하는 여력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것. 메이크업인은 이주마다 신상품이 나오는 자라 등의 SPA 패션업계를 비유하면서 결국 코스메틱
올해 화장품 시장은 색조 화장품의 지속적인 확대와 드럭스토어의 고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후천성 유전학을 바탕으로 한 기술과 미세먼지·블루라이트 등 환경적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술을 더욱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일 ‘2017 코스메카 CIR 뷰티 기술 세미나’가 JW메리어트호텔서울에서 약 18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돼 2017년 마케팅 트렌드, 기술 트렌드, 스킨케어 개발 방향, 메이크업 개발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전체 화장품·유통별 현황 마케팅 트렌드를 발표한 최유정 마케팅전략기획본부 이사는 “지난해 전년대비 색조시장의 성장률이 두드러지며 12.9%의 성장을 보인 반면 기초시장은 2.9%의 매출성장을 보였다”고 밝혔다. 구매 채널별 매출 성장률은 드럭스토어·인터넷·원 브랜드숍 순이었으며 특히 드럭스토어의 경우 65.1%의 성장률을 보였다. 전체 유통채널 비중에서 매출규모는 크지 않지만 대형유통업체의 H&B 스토어 진입으로 인해 고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화장품 유형별 시장 현황 지난해 기초 화장품 시장을 살펴보면 멀티 기능을 가진 기초 제품들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멀티기능제품 29.7%, 멀티
대상에 박소라 연구원 ‘제3세대 클렌징 라인’ 일반 최고상엔 대전보건대 장한나 씨 등 글로벌 화장품 OEM·OEM 전문기업을 지향하는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http://www.cosmecca.com)가 화장품에 대한 무한한 상상력을 집결하는 제7회 대휴(大休) 뷰티 아이디어 공모전이 수상자를 선정하고 막을 내렸다. 지난 12일 판교에 위치한 코스메카 CIR센터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 본선에서는 서류 예선을 거쳐 선정된 17개의 팀들이 프리젠테이션(PT)을 통한 2차 경합을 벌였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한 대휴 뷰티 아이디어 공모전은 코스메카 임직원뿐만 아니라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는 공모전으로서 회를 거듭할수록 예선 경쟁률이 치열해지고 있다. 응모 분야는 화장품 내용물 아이디어·용기 아이디어·브랜드 기획·상표 아이디어 등 화장품과 관련한 전 부문에 걸친 아이디어들이 총망라됐다. 심사는 창의성·실현가능성·개발응용·파급효과·투자가능성을 고려한 심사위원 평가 90%와 방청객 평가 10%로 이뤄졌다. 이번 공모전 결과 사내 부문에서는 스킨케어제품 연구소의 박소라 주임연구원이 ‘3세대 클렌징 라인’으로 대상을, 일반 부문에서는 대전보건대학교
상반기 매출·영업이익 전년대비 170%·191% 성장 글로벌 화장품 OEM·ODM 기업을 지향하는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http://www.cosmecca.com)가 지난 9일 상장을 위한 유가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하며 막바지 상장 절차에 들어갔다. 내달 11과 12일, 이틀간 기관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 할 예정이며 상장예정일은 28일로 예정돼 있다. 지난 1999년에 설립한 코스메카코리아는 사업 초기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과 생산시스템 구축에 집중 한 결과 화장품업계 최고 수준의 제품 경쟁력과 생산시스템을 완비해 놓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국내 화장품시장은 연평균 6.7%의 성장률을 보인 가운데 특히 수출의 경우 국내 화장품 경쟁력 상승으로 같은 기간 28.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코스메카코리아가 속해있는 OEM·ODM 시장의 성장은 중국 유커들에 의한 면세점 매출증가와 중국시장으로부터 불어온 K-뷰티 열풍에 따른 수요증가로 인해 타 산업 기업들의 화장품사업 진출과 제조·판매기업으로부터의 OEM·ODM 물량증가 등이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과 품질경영을 통한 기
코스메카코리아-스몰랩, 공동 연구개발·판매로 1등 제품 만들기 나서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기업 (주)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 www.cosmecca.com)가 마이크로 니들 원천기술 업체 (주)스몰랩(대표 이정규· www.smalllab.co.kr)과 화장품 공동 연구개발과 판매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의 핵심 기술 ‘마이크로 니들’이란 유효성 약물전달시스템을 말하는데 미세한 바늘이 피부를 통해 약물 등의 유효 성분을 전달할 수 있어 의료용 치료제는 물론 피부미용, 화장품 등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으며 코스메디컬·바이오산업의 블루 오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와 스몰랩은 지난 16일 판교 CIR센터 기술연구원에서 이 같은 유효성 마이크로 니들 분야에 대해 공동 연구를 포함, 화장품 공동개발, 연간 6백만 파우치 공급계약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MOU를 맺었다. 스몰랩은 마이크로 니들의 대면적화, 섬유상 구조체, 마이크로 입자를 이용한 약물탑재 등을 포함해 관련 특허 국내등록 6건을 비롯, 해외등록 1건, 해외출원 5건 등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연간 2천만 파우치 생산이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