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힐이 ‘필로소프트 원패스 리무버 패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세정력이 우수해 메이크업을 한번에 제거한다. 식물성 오일이 들어 있어 피부에 보습감을 남긴다. 클렌징 후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한다. 메이크힐 관계자는 “스킨케어의 첫 단계는 클렌징이다. 필로소프트 리무버 패드는 사용법이 간편하고 클렌징 효과가 확실하다. 패드 하나로 간편한 클렌징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유해물질‧자외선 차단제 제거 라이크아임파이브 마일드 선 클렌징 패드는 노폐물과 자외선 차단제 등을 말끔하게 지워준다. 에센스가 들어 있어 오염물질을 자극없이 제거한다. 제주 산소수와 녹차‧감초 추출물 등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순면 와플패드를 적용해 피부 밀착력을 높였다. 또 패트 무늬 사이에 에센스를 머금어 부드러운 사용감을 준다. 피부 굴곡 사이를 닦아내면서 매끄러운 클렌징 효과를 선사한다. 이중 지퍼락이 외부 공기를 차단해 제품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물 세안이 따로 필요 없어 아직 거품 세안이 어렵거나 일찍 잠이 든 아이에게 쓰기 적합하다.
센서티브‧슈퍼스트롱 2종 메디힐이 필로소프트 아이앤립 클렌징 듀오를 새롭게 선보였다. 피부 타입에 맞춰 쓰도록 센서티브와 수퍼스트롱 등 2종으로 나눠 출시했다. 필로소프트 아이앤립 클렌징 듀오 센시티브 타입은 광물성 오일을 배제했다. 속눈썹 연장이나 반영구 화장 시술자도 사용 가능하다. 민감한 눈가와 입술 메이크업을 지우는데 효과적이다. 필로소프트 아이앤립 클렌징 듀오 수퍼스트롱 타입은 워터프루프 등 진한 화장을 빠르고 쉽게 제거한다. 얼굴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강한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한번에 지운다.
랄라블라, 워터·젤·패드 타입 제품 매출 증가세 “클렌징, 이제 가볍고 산뜻하게!” 랄라블라 클렌징 부문에서 워터·젤·패드 타입 제품 매출이 늘고 있다. 랄라블라가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클렌징 카테고리 1위부터 20위까지의 제품 매출 구성비를 분석했다. 묵직한 제형의 오일·폼 타입 클렌저 비중은 △ 2016년 74.7% △ 2017년 44.1% △ 2018년(1월~9월) 39.9% 등으로 점차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벼운 질감의 워터·젤·패드 타입 클렌저는 △ 2016년 25.3% △ 2017년 55.9% △ 2018년 60.1%를 차지하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강한 세정 효과를 보이는 제품보다 피부 자극이 적은 순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클렌징 오일과 워터의 장점을 더한 메디힐 아쿠하 오일탑 클렌징 워터가 인기다. 이 제품은 식물성 오일층과 각질 관리에 도움을 주는 바하 성분이 들어 있는 워터층으로 이뤄졌다. 세정력이 높은 동시에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에이트루 퓨어 밸런싱 클렌징 오일은 마카다미아씨‧올리브‧포도씨‧호호바씨 등에서 유래한 천연오일 8가지가 들어 있어 메이크업을 안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