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토브의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투비건’(Tovegan)은 자연으로부터 얻은 천연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최상의 효능·효과를 발휘하는 ‘비건 뷰티 브랜드’를 지향한다. 투비건 컬러푸드시리즈는 식품의 컬러가 지닌 ‘파이토 케미컬’의 항산화 효능에 집중해 빛을 본 비건 스킨케어 라인이다. 이미 지난 △ 2021년 글로우픽 어워드 스킨·토너 부문 ROOKIE와 에센스·세럼 부문 ROOKIE, 클린뷰티 스킨케어 1위 △ K-뷰티엑스포 트렌드 어워드 수상을 비롯해 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서울뷰티위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올리브영을 포함,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 입점, 판매 행진 중이다. 이번 트렌드 어워드-지속가능성 부문을 수상한 투비건 컬러푸드시리즈 화이트 홀썸 클렌징 밤은 눈에 들어가도 자극이 적은 처방을 적용했다. 눈 시림 없이 클렌징이 가능하며 이중 세안할 필요없이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클렌징을 마무리한다. 피부에 부드럽게 롤링하는 순간 고체 밤 타입에서 오일로 변하는 셔벗 제형이다. 흘러내림 걱정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세안 후 마른 얼굴에 제품을 펴 바른 후 롤링하면 피부 속 폐물과 각질을
정부 지원을 받고 싶은 중소‧중견기업이라면 지방으로 눈을 돌려볼 만 하다. 지자체에서 특성화 전략으로 다양한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정책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 특히 인천, 충청북도 청주(오송) 등을 필두로 화장품을 전진에 내세워 보다 많은 화장품 업체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자체, 화장품 특성화를 천명하다 인천시는 지역 화장품 12 업체가 모여 만든 브랜드 '어울'로 50여 개에 달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엔 중국에 5년간 420억원의 수출계약을 올리는 소위 ‘대박’을 터뜨렸다. 중국 이 경 용고투자발전그룹 상해용향신방투자관리유한공사 대표와 5년간 매년 5000만위안(84억원)의 어울 화장품 중국 수출계약을 체결한 것. 재 49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뷰티산업의 메카로 새롭게 떠오르는 충북 청주시는 국내에서 화장품 업체를 운영하기 가장 좋은 환경이라는 평이 있다. 올해 4월에는 예산 176억원이 들어간 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가 문을 연다. 화장품 업체들은 기존 민간기업 임상센터에 비해 최대 50% 저렴한 비용으로 임상시험을 할 수 있다. 2013년부터 열리고 있는 ‘화장품‧뷰티세계엑스포’도 중소 화장품 업체들이 오송에 자리를 잡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