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에 부는 바캉스 열풍 일명 ‘7말 8초’라 불리는 여름 바캉스 시즌이 시작됐다. 휴양지로 떠나려는 가벼운 발걸음을 잡아끄는 무거운 짐에서 해방시켜줄 바캉스용 화장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예전에는 단순히 은행에서 나눠주거나 떠나기전 급하게 편의점에서 구매하곤 했던 여행용 파우치에서 그쳤다면 최근엔 여행을 즐기는 바캉스족이 늘어남에 따라 여행지에서도 평소 집에서 하던 스킨케어 그대로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것. 최근에는 색조 키트까지 출시해 여행족의 짐 무게를 한결 덜게 됐다. 필요한 건 다 모았다, 트래블 키트 화장품 업계에선 집에서 사용하던 제품을 공병에 담아 가져가는 불편한 수고를 덜고 필요한 파우치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바캉스 파우치 세트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페리페라가 출시한 패피의 캐리어는 페리페라 베스트 셀러 5종을 미니 사이즈로 담은 제품. 페리페라 잉크 더 에어리 벨벳(5호)을 비롯한 틴트 미니어쳐 3종과 아이 섀도우 쉐이딩으로 사용이 가능한 잉크 멀티 섀도잉, 소량으로 매끈하게 커버되는 잉크 컨실러(1호) 등 5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캐리어 하나로도 풀 메이크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 록시땅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썸머 트
프리미엄 헤어 & 바디 케어 브랜드 ‘모로칸오일(Moroccanoil)’은 헤어 케어와 스타일링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5월 한정 패키지 ‘러브 이즈 인 더 헤어(LOVE IS IN THE HAIR)’를 출시한다. 모로칸오일 러브 이즈 인 더 헤어는 브랜드 베스트셀러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125ml와 휴대가 간편한 여행용 사이즈의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25ml, ‘드라이 샴푸 다크톤’ 65ml이 스페셜 캔버스 백에 담긴 패키지다. 모로칸오일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한 달 동안 소비자가 대비 약 24% 할인된 80,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아르간 오일을 주원료로 만든 헤어 오일로 샴푸와 염색, 펌 등 화학적 요인뿐만 아니라 바람과 자외선 등 환경적 요인에 의해 약해진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드라이 샴푸 다크톤은 초미세 쌀 전분 성분이 즉각적으로 두피와 모발의 과도한 피지와 불순물을 감소시켜 깔끔한 모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노 워터’ 샴푸다. 천연 데오드란트가 기름진 두피의 피지를 없애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며 모발에 볼륨감을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