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코스의 호피걸과 트루아일랜드가 2일 에코시크릿 이대점에 입점했다. 에코시크릿은 서울 이대 앞에 있는 뷰티 편집매장이다. 외국인 관광객과 2030층 여성 소비자의 방문율이 높은 매장으로 꼽힌다. 입점 제품은 △ 3D 파우더 블러셔 △ 자몽 클렌징 밤 △ 3D 엣지 아이글리터 △ 인텐스 벨벳 립스틱 등 호피걸 18종이다. 트루아일랜드 허니비와 알래스카 라인 16종도 선보였다. 조이코스는 입점을 기념해 호피걸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 화장솜도 증정한다. 트루아일랜드는 전 품목을 30% 세일한다. 전 구매 고객에게 치약을 선물한다. 3만원 사면 클렌징 폼을 준다.
150억원 규모…시트마스크·크림 등 두 품목 조이코스(대표 김순언· www.joycos.co.kr)가 대표제품 트루 아일랜드 허니비 로얄 프로폴리스뉴트리 시트마스크와 트루 아일랜드 허니비 멀티 솔루션 봉독크림 등에 대한 중국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연간 약 500만개의 물량에 계약금액은 150억원 이상(3년)의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허니비 라인은 최근 글로벌 색조시장에서 튼실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색조 전문 브랜드 호피 걸에 이어 조이코스가 브랜드 파워 강화와 스킨케어 라인에 대한 영향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발매한 자연주의 기초화장품 트루 아일랜드 브랜드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는 제품이다. 에센스 한 병을 그대로 담은 트루 아일랜드 허니비 로얄 프로폴리스 뉴트리 시트마스크는 불로장생의 묘약으로 알려진 로얄젤리 추출물, 프로폴리스 추출물, 꿀 추출물이 풍부한 영양과 보습을 공급,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어 주며 목화씨앗에서 추출한 친환경 천연시트 소재로 피부에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트루 아일랜드 허니비 멀티 솔루션 봉독크림은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담당하며 일명 천연 보톡스라 불리는 봉독과 함께 로얄젤리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