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몰에 165평 규모…2022년까지 13곳까지 확대 계획 세포라의 첫 매장이 오는 10월 24일, 165평 규모로 오픈한다. 세포라코리아(대표이사 김동주)는 오늘(15일) “오는 10월 24일 서울 파르나스몰(강남구 삼성동 소재)에 한국의 첫 매장을 연다”고 공식 발표했다. 세포라코리아는 이와 관련 “최근 멀티 브랜드 유통 채널에 대해 높아진 소비자 관심을 반영, 한국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고 배경을 밝히고 “세포라 한국 1호 매장 오픈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해외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는 동시에 전 세계의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국 뷰티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벤자민 뷔쇼 세포라아시아 사장은 “세계의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국 시장에 세포라의 첫 번째 매장을 열게 돼 매우 설레고 기쁘다.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 중 하나로 손꼽힌다. 세포라가 단순한 화장품 유통 채널의 한 형태라는 사실을 넘어 전 세계 뷰티 트렌드가 교류하는 통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프레스티지·디지털 매장·옴니채널 표방 세포라코리아는 첫 매장 오픈과 함께 △ 프레스티지 제품 라인업 △ 디지
더마톨로지컬 엑스퍼트 아벤느는 서울 코엑스 파르나스몰에 아시아 최초의 아벤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아벤느만의 전문적인 피부 진단과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이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아벤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고객별 피부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각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과 스킨케어 방안까지 함께 추천한다. 또한 구매 및 상담 이력을 데이터화해 이를 기반으로 향후 지속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아벤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피부 컨설팅 서비스와 아벤느 SOS 샘플 키트를 제공하고,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민감 피부를 위한 피부 컨설턴트 추천 세트’를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벤느 관계자는 “아벤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피부 고민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며 “아벤느의 전 제품을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피부과 전문의와 함께 하는 뷰티클래스 등 피부 전문성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마련되는 공간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