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막·인공피부·인공각막 이용, 동물시험 없이 자극 평가 가능”
평가원, 동물대체시험법 워크숍…가이드라인 제시 올해 새롭게 제정된 화장품 동물대체시험법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GLP(Good Laboratory Practice·우수 실험실 운영기준) 시스템 구축 사례 등을 소개하는 ‘2016년 함께하는 동물대체시험법 교육 워크숍’이 화장품업계 관계자를 포함,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바비엥2 교육센터 3층 룸 D(서울시 서대문구 소재)에서 열렸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http://www.nifds.go.kr·이하 평가원)이 주최한 이번 워크숍은 동물대체시험법의 국내 보급과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동물대체시험법 교육 워크숍을 개최, 동물대체시험법의 가이드라인 소개와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동물대체시험법검증센터와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 21세기 독성연구와 동물대체 과학기술의 발전(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독성연구국 서보라미 정책고문) ▲ 화장품 독성시험 동물대체 시험법 가이드라인(VIII) 소개(안일영 평가원 보건연구사) ▲ 인체각막 유사 상피모델을 이용한 안자극시험법(고경육 평가원 보건연구사) ▲ GLP 시스템 구축 사례 I-소각막을 이용한 안점막자극 시험법(김배환 계명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