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세계 최대 뷰티시장 미국 진출
메이크업을 위한 진짜 스킨케어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미국의 핫 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뷰티 편집숍 라일리 로즈에 입점하며 세계 최대의 뷰티 시장인 미국에 진출했다. 바닐라코는 지난 9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LA)에 위치한 글렌데일 갤러리아(Glendale’s Galleria) 쇼핑몰에 오픈한 뷰티 편집숍 라일리 로즈(Riley Rose) 1호점에 입점하면서 미국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1호점 전체 약 62개 브랜드 중 한국 브랜드는 단 10여 개다. 특히 포에버21 창립자의 딸이자 라일리 로즈를 런칭한 에스더(Esther Chang)와 린다(Linda)는 K-뷰티 브랜드 중 바닐라코를 가장 좋아하는 K-뷰티 브랜드로 언급하기도 했다. 바닐라코는 라일리 로즈 입점으로 대표 아이템인 클렌징 밤 클린 잇 제로를 비롯해 하반기 신제품 수분 부스팅 크림 디어 하이드레이션 부스팅 크림과 쿨링 스팀 페이셜 미스트 디어 하이드레이션 미스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미국 현지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또 색조 전문 서브 브랜드 비바이바닐라의 대표 제품들도 함께 판매된다. 라일리 로즈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SPA 브랜드 포레버21이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