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좋아지는 화장품 폴라초이스에서 5가지 세라마이드 성분을 담은 클리니컬 세라마이드 모이스처라이저를 출시했다. 세라마이드는 피부 유사 성분 중 가장 대표 성분으로 피부 세포를 연결하고 피부의 기초적인 외부 구조를 유지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피부 세포들을 벽돌이라 가정할 때 벽돌 사이를 매워주는 시멘트의 역할을 하는 성분이 바로 세라마이드이다. 따라서 안정적이면서도 건강한 세라마이드를 사용한다면 피부 역시 젊어 보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클리니컬 세라마이드 모이스처라이저는 5가지 세라마이드 성분을 비롯 비타민C, 레티놀의 배합으로 탄생한 콜라겐서포트 콤플렉스가 보습, 항산화, 탄력을 케어해 피부 본연의 힘을 되찾아 탄력 있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안티에이징을 위해 고가의 기능성 제품을 사용해도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던 이들에게 효과적이다. 클리니컬 세라마이드 모이스처라이저는 영양감을 느낄 수 있는 고농축의 크림 타입으로 끈적임이나 유분감 없이 스며드는 흡수력이 특징이다. 저녁 스킨케어 시 크림 단계에서 얼굴 전체에 고르게 펴 발라주며 낮 시간에는 SPF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가 좋아지는 화장품 폴라초이스에서 오는 8일부터 2월 8일까지 약 한 달간 영상(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폴라초이스는 화장품 경찰관이라고 알려진 미국의 뷰티 전문가 폴라 비가운(Paula Begoun)이 창립한 스킨케어 브랜드로 2007년 국내에 론칭했다. 폴라초이스는 '피부에 좋은 성분을 넣기 전에 나쁜 성분을 빼야 한다'는 확고한 뷰티 철학을 중심으로 제품 개발에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폴라 올림빅(올림픽과 비디오를 합한 합성어) 콘테스트’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적의 만 2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폴라초이스만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홍보 영상 혹은 폴라초이스 BEST 5 제품 중 한 가지를 소개하는 홍보 영상 2가지 주제 중 택일하여 제작한 후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하고 해당 URL과 참가 신청서 및 원본 파일을 폴라초이스 참가 이메일(paulacontest@cosmeticscop.kr)로 전송하면 된다. 출품 영상은 1분 이내로 제작해야 하며 주제와의 적합성 및 참신성, 표현력, 활용성 등을 종합 평가해 2월 20일 당선작을 자사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나없이 화장품사러 가지마라'와 '오리지널 뷰티바이블' 등의 저서로 국내에 많은 팬을 거느린 폴라 비가운 폴라초이스 대표가 한국 론칭 10주년을 맞아 내한했다. 화사한 분홍색 자켓을 입고 나타는 그녀는 어떤 질문에도 막힘없이 화통하게 대답을 이어갔다. “폴라초이스가 어느덧 22년이 됐다. 모든 것이 변했다. 당시엔 온라인 자체가 뭔지도 몰랐고 심지어 구글도 없었다. 당시 코스메틱 컴퍼니로는 온라인에서 폴라초이스가 유일했으나 현재는 여기 한국에까지 진출한 글로벌 스킨케어 업체로 성장했다. 화장품에 대한 연구결과가 훨씬 방대해지고 다양해진 덕분이다.” 온라인 화장품 1세대로서 비가운 대표는 누구보다 온라인의 강점을 믿는다. 온라인의 장점을 물어봤더니 호탕한 웃음과 함께 '온라인으로 쇼핑을 안하냐'는 반문이 돌아왔다. 온라인은 언제나 손안에 있는 쇼핑채널인만큼 파급력이 매우 세다는 것. 처음 폴라초이스가 탄생하게 된 배경도 온라인인만큼 비가운 대표의 온라인 사랑은 각별할 수 밖에 없다. 비가운 대표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올 때마다 이를 즉각적으로 온라인에 업데이트했고 이는 지금도 이어져오고 있다. 폴라초이스 인터넷 홈페이지엔 그녀가 책으로 냈던 다양한 콘텐츠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