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무드 담은 ‘스캔들’ 앞세워 국내 시장 공략 코르셋을 입은 여성의 상반신을 모티브로 한 관능적인 디자인의 클래식(Classique) 향수로 화제를 모은 장 폴 고티에를 다시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씨이오인터내셔널(대표 김유성)은 장 폴 고티에의 국내 전개를 위해 글로벌 패션&퍼퓸 그룹 푸치(PUIG)사와 독점 수입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푸치사는 장 폴 고티에 외에도 펜할리곤스, 프라다, 발렌티노, 파코라반 등 유수의 향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퍼퓸 그룹이다. 프랑스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는 앙팡 테리블로 불릴만큼 혁신적인 디자이너로 손꼽힌다. 일상적이고 평범한 것들, 혹은 과거의 유산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만의 창조물로 만들어내는 데 탁월한 재능을 지녔다. 장 폴 고티에는 2018 F/W 시즌을 맞아 화려한 페스티벌 무드를 담은 ‘스캔들(Scandal)’ 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 역시 파격적인 디자인과 2018 F/W 시즌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향수로 선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씨이오인터내셔널에서 전개하는 장 폴 고티에 향수 컬렉션은 오는 11월부터 전국 백화점 파퓸스 매장과 H&B 스토어에서
푸치社와 공식 계약 체결…8월 백화점 등 유통 확대 씨이오인터내셔널(대표 김유성)이 영국의 니치 향수 브랜드 펜할리곤스와 공식 수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식 계약은 푸치(PUIG)社와 이뤄졌다. 푸치는 펜할리곤스 외에도 프라다, 발렌티노, 파코라반 등 유수의 향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퍼퓸 그룹이다. 펜할리곤스는 1870년대에 고급 프래그런스 하우스를 운영하던 윌리엄 펜할리곤스가 빅토리아 여왕 시대 영국 왕실의 공식 미용사와 조향사로 임명되면서 시작됐다. 영국 왕실이 그 가치와 감각을 인증하는 브랜드에게만 수여하는 신뢰의 상징인 로열 워런트(Royal Warrant)를 수여 받기도 했다. 특히 펜할리곤스는 고급 원료 사용과 150년 전통의 블렌딩 테크닉으로 그 어떤 향수보다 품격 있는 향기를 선사한다. 브리티쉬 왕실의 품격을 상징하는 윌리엄 초기 바틀 디자인과 향취를 유지하고 고급스러운 리본 데코레이션을 사용하면서 펜할리곤스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이어가고 있다.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브랜드 히스토리는 물론 품격 높은 향취와 유니크한 바틀 디자인으로 니치 그 이상의 향수를 찾는 트렌드세터와 패션피플 사이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씨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