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2019 Open Hearts Gala’ 참가 미세전류 마스크팩 브랜드 프란츠가 지난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미국 비벌리힐스에서 열린 자선행사 ‘2019 Open Hearts Gala’에 참여했다. Open Hearts Gala는 007 본드걸 출신인 제인 세이모어가 설립한 자선단체가 주최하는 행사다. 매년 헐리우드 스타 500여명과 유명 인사가 참여해 자선모금을 위한 제품을 판매한다. 프란츠는 이번 행사에 초청받아 헐리우드 스타들에게 제품을 홍보했다. 제인 세이모어가 프란츠 제품을 사용한 뒤 피부개선 효과를 체험, 참석자에게 추천하기 위해 브랜드를 직접 행사에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란츠팩은 전선과 건전지가 없는 미세전류 마스크다. 서울대 유전공학연구소 창업센터에 본사를 둔 바이오 기업 바이오센서연구소에서 개발했다. 미세전류로 화장품 유효성분을 진피층까지 전달하는 TDDS(경피약물전달시스템)을 스킨케어 제품에 적용했다. 히알루론산‧펩타이드 등 피부 유효성분을 초미세 전류로 진피층까지 전달한다. 보습감을 주고 피부 탄력도를 높이며 피부노화를 개선한다는 설명. 이준 바이오센서연구소 최고의료책임자(피부과 전문의)는 “피부와 눈 등 몸
6일, ‘2019 S/S 뉴욕 패션위크’ 제품 협찬 프란츠(대표 장명훈)가 지난 6일 미국 뉴욕 스프링 스튜디오 갤러리에서 열린 ‘2019 S/S 뉴욕 패션위크’를 협찬했다. 이 회사는 패션위크 중 톱모델 타마라 밀리세빅(Tamara Milicevic) 등이 서는 무대 10여개에 마스크 팩 등 대표 제품을 지원했다. 품목은 ‘제트 듀얼 마스크 시스템’과 줄기세포배양액 앰플‧에센스‧세럼 등이다. ‘제트 듀얼 마스크 시스템’은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제품이다. 피부를 제트처럼 빠른 속도로 촉촉하고 윤기나게 변신시킨다는 의미를 담았다. Drew Wilson 프란츠 미주 디렉터는 “강한 조명과 바쁜 스케줄에 지친 모델이 무대에서 완벽한 피부 톤과 메이크업을 뽐낼 수 있도록 제품을 전달했다”며 “쇼를 찾은 관객과 해외 바이어에게 제품이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프란츠는 지난 2017년 서울대 융합학문 연구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개념 듀얼 마스크 시스템을 개발했다. 초저분자화한 제형을 미세전류를 이용해 피부 속까지 전달하는 마스크로 ‘미세 전류팩’으로 불린다.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미세전류 시술 원리를 마스크 팩에 적용, 바쁜 현대인이 간편하게 홈케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