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류‧K뷰티 콘텐츠, 태국 시장 물들인다
보건복지부, 태국 방콕에 한국 화장품 홍보판매장 개관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5일 태국 방콕에 한국 화장품 홍보·판매장을 개관했다. 오는 2019년 말까지 운영되는 판매장을 통해 신 한류와 K뷰티 브랜드의 가교 역할은 물론 현지 소비자가 화장품과 한류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융복합 테마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는 지난달 25일 태국 방콕에 한국 화장품 홍보·판매장(상설전시·판매·홍보관, 이하 판매장)을 개관했다. 지난달 25일에 열린 개관식 행사에는 태국 시콘 스퀘어 관계자, 현지 유통바이어, SNS 인플루언서 20여명, 국내 참가기업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VT×BTS 콜라보 제품의 경우 현지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사업은 국내 화장품기업의 새로운 시장 개척을 도모하기 위해 복지부에서 추진 중인 해외 화장품판매장 개척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복지부와 진흥원은 오는 2019년 말까지 운영되는 판매장을 통해 신 한류와 K뷰티 브랜드의 가교 역할은 물론 현지 소비자가 화장품과 한류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융복합 테마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K-뷰티 스토리'라는 명칭으로 운영되는 태국 방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