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러시 전문 브랜드 피카소 브러쉬가 채널A의 금토드라마 ‘터치’에 제품 협찬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펼치면서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전개 중이다. 드라마 ‘터치’는 실업자 신세로 전략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로맨틱&뷰티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다. 배우 주상욱을 위시해 김보라·변정수·이태환·한다감 등이 주요 배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피카소 브러쉬는 극중 ‘차 뷰티’ 소속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사용하는 메이크업 브러쉬로 선보이고 있는 것. 피카소 브랜드 관계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얘기를 다룬 드라마 스토리에 걸맞게 피카소 브러쉬의 제품 협찬은 매우 시의적절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번 드라마 협찬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피카소 브러쉬는 지난 1990년 패션과 뷰티의 메카 청담동에서 탄생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작품을 위해 세밀한 모의 특성과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고안, 타 브랜드 제품이 모방 할 수 없는 부드러운 터치감과 최고의 발림성, 사용감을 위한 프레스티지 수준의 자연모를 사용한다. 피카소의 오랜 고객으로 함께 성장해온 유명 아티스트의
소산퍼시픽(대표 안익제)의 프로페셔널 브러쉬 브랜드 피카소가 론칭 29년을 맞아 지난 24일 첫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 ‘피카소 라운지 청담’을 청담동에 오픈했다. 피카소는 1990년 패션과 뷰티의 메카 청담동에서 시작한 브러쉬 전문 브랜드로 그 동안 국내 최정상급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사용하면서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 받았다. 브랜드 담당자는 “피카소 라운지 청담은 피카소 전 제품들과 함께 29년 전통의 명품 브러쉬 브랜드 피카소의 신념과 철학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매장 인테리어를 통해 피카소만의 정체성을 극대화 했다”며 “피카소 라운지 청담을 통해 고객에게 전문적인 뷰티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프리미엄 메이크업 브러쉬의 입지를 견고히 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카소는 피카소 라운지 청담 공식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6월 9일까지 약 2주간 전 제품 상시 20% 할인과 게릴라 핫딜, 금액별 사은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피카소 SNS계정을 팔로우하고 피카소 라운지 청담 이미지와 지정된 해시태그로 개인 SNS포스팅을 하면 청담동 연예인 속눈썹 브랜드 아이미 속눈썹을 붙여주는 아이 래쉬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분장예술인협회 2018 뷰티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인터내셔널 뷰티아트페어 뷰티업종 소상공인들과 뷰티인들이 모여 기술을 겨루는 ‘2018 뷰티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인터내셔널 뷰티아트페어’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4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대표 최승재)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대표 김흥빈)이 주관, 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김유리)가 시행을 맡았다. 경진대회를 비롯해 세미나, 뷰티 어워즈 시상, 작품 전시회와 퍼포먼스 등 다양한 뷰티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 6천500여 명의 업계 관계자와 출전자들이 참석했다. 2일 오전 11시에는 메이크업, 네일아트, 헤어아트 등의 종목으로 소상공인부 출전자들의 경합이 펼쳐졌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날 대회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뷰티 소상공인들의 기술 경진을 관람했다. 특히 레드카펫 뷰티살롱 간판이 걸린 뷰티 체험부스에서 시상식을 위한 메이크업을 시연 받으며 뷰티 업종 종사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경진대회의 12개 종목에서 경합을 펼친 선수 가운데 뷰티 스타
한국분장예술인협회 2018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 1300여 명 출전…박선아‧임가을‧권민지 수상 영예 (사)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최윤영, 이하 분장협회)는 최근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2018년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를 진행,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콘테스트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 대회 한국위원회 등이 후원하고 피카소브러쉬와 라벨영화장품이 협찬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는 지난 2007년 시작 이래 의상이나 장식, 악세서리 등의 부가적인 요소들을 모두 심사에서 배제하고 오로지 뷰티기술만을 평가하며 내실과 규모 모두 갖춘 대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윤영 회장은 개회사에서 “전자심사를 통한 심사집계의 정확성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 교육과 심사회피제도 등을 도입,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메이크업과 네일아트, 헤어아트, 뷰티 마스터부까지 총 4개 직종, 22종목에서 1천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오후 4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 공식행사와 시상식에 앞서 최윤영 회장은 “뷰티기술과 함께 인생을 계획하는 많은 이들이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