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이 25일 한림화상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국내외 저소득층 화상환자의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기부금은 한림대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 중인 화상 환자의 치료비로 쓰인다. 화상환자와 가족들의 재활과 심리치료에도 사용한다. 화상장애인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일자리 연계 자립지원사업에도 투입된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2022년부터 3년째 인공지능 피부분석 서비스를 활용해 소비자 참여형 기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소비자 1만여 명이 참여해 1천 4백만 원을 기부했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화상 환자에게 치료비를 건넸다. 화상 환자들이 건강한 피부와 마음을 가지고 자신있게 살아가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9일 한림화상재단에 기부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화상을 입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치료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소비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실시해 기금을 모았다. 추가 기부금을 더해 총 5천만 원을 재단에 전달했다. 한림화상재단은 기부금으로 화상 환아의 △ 급성기 화상 치료 △ 피부 재건 △ 흉터 복원 △ 재활 △ 심리치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2022년 소비자와 다양한 기부 행사를 통해 기금을 조성했다.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라는 닥터지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 곳곳에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길 한림화상재단 사무국장은 “고운세상코스메틱 지원에 힘입어 많은 소아화상환자가 건강한 삶을 되찾았다. 올해는 화상 환자들이 정서 안정을 찾고 사회로 복귀하도록 도울 예정이다”고 전했다.
스킨푸드가 2월 6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원 포 원’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킨푸드는 착한 수분크림‧토너‧앰플 판매 개수만큼 한림화상재단에 기부한다. 기부 물품은 보습제가 필요한 화상 환자에게 전달된다. 대표 제품인 ‘로열허니 착한 수분 크림’은 피부 저자극 시험을 실시했다. 임상시험을 통해 100시간 보습 유지력을 확인했다. ‘로얄허니 착한 크림 앰플’은 천연 화장품 인증을 획득했다.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한다. 스킨푸드는 이들 제품을 30% 할인하고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에게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인리치’ 2종 샘플을 증정한다. 배우 윤승아도 스킨푸드 기부 캠페인에 동참한다. 윤승아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과 개인 인스타그램에 행사를 알리고 나섰다. 스킨푸드 측은 “화상 환자들이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 행사를 마련했다. 착한 라인 3종은 피부에 건강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올 한해도 소비자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스킨푸드는 2022년 대한아토피협회와 한림화상재단에 1억 2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이 ‘피부건강 나눔 챌린지’를 진행했다. ‘피부건강 나눔 챌린지’는 화상 환자 치료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해 8월부터 약 5개월 동안 닥터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했다. 참가자가 ‘닥터지 피부유형 테스트’ 참여 시 기부금 천원을 적립했다. 2차 테스트에서 평균 피부 점수가 높아지면 기부금 천원을 추가 적립했다. 닥터지 고객 8천90명이 행사에 참가해 기부금 천만원을 모았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여기에 4천만원을 더해 총 5천만원을 한림화상재단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저소득층 화상 환자의 치료와 피부 재건 등에 사용된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기업 이념 ‘피부과학을 기반으로 세상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자’에 맞는 사회적 캠페인을 펼쳤다. 모델 송중기와 다양한 CSR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 올 상반기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피부유형 테스트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