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100여 곳 매장에 세븐에이트 등 생활용품 판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달 28일 서울 도봉구 동성제약 본사에서 유통 전문기업 삼일(대표이사 이상기)과 농협 하나로마트 유통 총판에 대한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동성제약은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전국 약 2천100여 곳의 농협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세븐에이트 염모제와 WOW 생리대, 메디가드 마스크, 종이세제 한장으로 등의 생활용품을 판매하게 됐다. 국민 염모제 세븐에이트는 염색 시간을 7~8분 대로 줄인 혁신적인 제품으로 지난 1993년 출시된 이래 현재까지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동성제약은 여성위생용품 브랜드 WOW를 통해 순면 커버 생리대와 와우 프리미엄 유기농 생리대, 여성용 요실금 패드 와우 레이디 등을 출시하며 생활용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메디가드 미세먼지·황사마스크, 건강 마스크‧종이세제 한장으로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분들이 동성제약의 염모제와 생활용품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 60여년의 의약품 제조 노하우를 담아 신뢰할 수 있는 동성제약의 제품들을 더 많이 선보일 수
생활용품 분야 자연 친화 제품 개발 공로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28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로하스365어워즈에서 보건복지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로하스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그린포스트코리아와 사단법인 에코유스가 주관, 환경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로하스365어워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친환경 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한 기업·단체·공공기관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동성제약은 특히 생활용품 분야에서 자연 친화적인 제품 개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 받아 보건복지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동성제약은 친환경 저독성 살충제 동성 비오킬을 비롯해 세제 찌꺼기가 발생하지 않는 고농축 친환경 종이세제 한장으로,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와우(WOW) 순면커버 생리대, 유기농 프리미엄 생리대, 여성용 요실금 패드 등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 브랜드를 선보여 왔다. 시상식에 참여한 동성제약 마케팅본부 오두영 이사는 “동성제약은 기업이념인 Health from Nature를 근간으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제품들을 선보이고자 노력해왔다”며 “이번 보건복지대상 수상을 앞으로 더욱 정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