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리스크와 사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2017년이 막을 내렸다. 상반기 중국의 금한령으로 고전을 면치못한 뷰티업계지만 후반기 들어 지난 수십년간 다져온 저력을 과시하기 시작했다. 특히 2017년은 유통업계 10년 주기설을 입증한 한 해였다. 지난 15년 간 시판채널을 점령하고 있었던 ‘원 브랜드숍’의 하락세가 두드러지는 반면 헬스&뷰티스토어가 절대 강자로 떠오른 것. 올리브영은 매장 수 1천여곳을 넘어섰고 왓슨스는 국내 자본 100%를 확보하며 2018년 성장기반을 다졌다. 롭스는 2018년 매장수 확대를 목표로 공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후발주자로 등장한 부츠의 행보 역시 많은 주목을 끌고 있다. 카테고리별로는 더마코스메틱과 패치류의 퍼스널케어가 새로운 카테고리 강자로 떠오른 한해였다.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매출액 기준) 동안 헬스&뷰티 스토어에서 소비자에게 사랑받은 화장품을 카테고리 별로 나눠 살펴봤다. 올리브영의 스킨케어 부문에서는 2016년에 이어 익숙한 얼굴들이 순위에 오르며 각 브랜드의 대표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다.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크림과 유세린 하이알루론 아이크림이 큰 사랑을 받았고 마스크팩 역시 2016년의 T
럭셔리 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www.maxclinic.com)이 글로벌 헬스&뷰티스토어 부츠(Boots) 서울 명동점에 공식 입점했다. 맥스클리닉이 새롭게 입점하는 부츠 명동점은 약 388(1천284㎡)평으로 국내 헬스&뷰티 스토어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패션과 뷰티의 성지 명동에서 전 세계 인기 있는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 모아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글로벌 고객들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맥스클리닉은 부츠 명동점에서 6년 연속 매진 사태를 일으키며 국민 클렌저라 불리는 맥스클리닉의 총 12개의 반전 오일폼 중 스테디셀러 제품 4종을 선보인다. ▲로즈 비타민 오일폼 ▲로얄 캐비어 오일폼 ▲맥스 체인지 오일폼 ▲리파이닝 트러플 오일폼이다. 맥스클리닉은 부츠 명동점 입점을 기념하여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일부터 27일까지 부츠 매장에 입점된 맥스클리닉 제품 사진을 찍어 ‘#맥스클리닉 #부츠클렌저추천 #부츠인기클렌저 #반전오일클렌저’ 해시테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사진에 ‘maxclinic’ 태그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피드에 ‘이벤트 참여 완료’ 댓글을 달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반전 오일폼 정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