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모아, 3/1~3/7 화장품 매출 순위 발표 홈쇼핑시장에서 유럽 브랜드의 진격이 시작됐다. 스위스‧프랑스‧독일 등 주요 유럽 브랜드의 세럼‧크림 등이 환절기를 맞아 피부 스페셜 케어를 원하는 소비자를 공략했다. 스위스 호메타와 프랑스 꼬달리, 독일 에뜨레벨 등이 홈쇼핑 기초 부문 TOP 10에 오르며 각축전을 펼쳤다. 홈쇼핑모아(대표 김성국‧남상협)가 지난 3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 동안 홈쇼핑·T커머스 14개사의 화장품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기초 부문 1위는 호메타 골드 세럼·크림·마스크가 차지했다. 호메타는 스위스 식물학자 모리스 마포니에 박사가 만든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브랜드. 생산부터 포장까지 ‘Made in Swiss’를 내세웠다. 호메타 리제너레이션 세럼과 크림, 샤이닝 마스크를 세트로 구성해 실속을 높였다. 프랑스 브랜드 꼬달리는 기초 부문 4위에 올랐다. 프랑스 보르도산 포도 성분을 담은 꼬달리는 항산화 기능의 비노퍼펙스 세럼과 에센스로 소비자 지갑을 열었다. 이어 독일 에스테틱 브랜드 에뜨레벨에서 출시한 하이드로펄 캡슐 에센스가 5위를 기록했다. 이 제품은 3중 캡슐이 피부를 감싸 수분을 코팅하고 속 당김을 개선한다는 설명이다. 색조
홈쇼핑모아, 8/31~9/6 화장품 매출 순위 발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 첫 주를 맞아 피부 보습 수요가 늘었다. 홈쇼핑 업계에서는 얼굴에 수분과 영양을 주는 기초 화장품 매출이 상승했다. 메이크업에도 보습+영양 바람이 불었다. 에센스 성분과 함유량을 대폭 강화한 가을·겨울용 팩트와 쿠션 등이 속속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피부 속은 촉촉하게, 겉은 얇고 밀착감 있게 커버한다는 기초·색조 이중 콘셉트로 소비자 지갑을 열었다. 이는 홈쇼핑모아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소비자가 앱을 통해 구매한 뷰티제품 매출 순위를 집계한 결과다. 매출 분석 대상 채널은 △ GSSHOP △ CJ오쇼핑 △ 롯데홈쇼핑 △ NS홈쇼핑 △ 홈앤쇼핑 △ 공영홈쇼핑 △ 현대홈쇼핑 △ GS MY SHOP △ K쇼핑 △ 신세계TV쇼핑 △ 더블유쇼핑 △ CJ오쇼핑 플러스 △ 롯데OneTV 등 홈쇼핑‧T커머스 13개사다. 기초-AHC 세럼·크림 강세…스위스 ‘호메타’ 새 진입 가을 철 보습과 영양 공급을 돕는 스킨케어·세럼·크림 제품판매가 증가했다. AHC 아이크림·레드 세럼·모델링 마스크가 각각 1·3·7위를 기록하며 홈쇼핑 브랜드 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30만원대 스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