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칼바람에 맞서다
홈쇼핑모아, 12/7~12/13 화장품 매출 순위 발표 한겨울에 접어들면서 화장품을 고르는 첫번째 기준은 보습력에 맞춰졌다. 낮은 온도와 건조한 공기는 피부의 적으로 꼽힌다. 체온이 내려가면 피부 면역력도 떨어져 각질층의 수분을 빼앗는다. 세럼·크림을 활용한 집중 보습이 필요한 이유다. 메이크업도 칼바람에 들뜨기 쉽다. 겨울 날씨에도 하루 종일 촉촉한 화장을 유지하려면 베이스 단계부터 공들여야 한다. 에센스·미스트 성분을 강화한 고보습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 소비자 선택을 받았다. 이는 홈쇼핑모아가 지난 12월 7일부터 12월 13일까지 7일 동안 소비자가 앱을 통해 구매한 뷰티 제품 매출 순위를 분석한 결과다. 매출 분석 대상 채널은 △ GSSHOP △ CJ오쇼핑 △ 롯데홈쇼핑 △ NS홈쇼핑 △ 홈앤쇼핑 △ 공영홈쇼핑 △ 현대홈쇼핑 △ GS MY SHOP △ K쇼핑 △ 신세계TV쇼핑 △ 더블유쇼핑 △ CJ오쇼핑 플러스 △ 롯데OneTV 등 홈쇼핑‧T커머스 13개사다. 기초-피부 촉촉지수 높이는 세럼‧오일폼 인기 세럼 인기가 급상승했다. 보습력은 높이면서 산뜻한 사용감을 강조한 세럼이 겨울철 데일리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 나인테일즈 링클 파워 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