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3년새 3배 이상 팔렸다
폭염으로 자외선 지수가 연일 ‘나쁨’을 기록하면서 자외선 차단제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신라면세점(www.shilladfs.com)은 최근 3년간 상품 판매 트렌드 분석 결과 자외선 차단제의 매출이 크게 늘어 면세점에서도 자외선 차단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인기는 건강한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악영향이 널리 알려지면서 자외선 차단제는 이제 여름에만 사용하는 화장품이 아닌 사계절 내내 사용하는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피부 미용에 관심이 높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자외선 차단제는 해외 출국 시 면세점에서 반드시 구매하는 필수 화장품 중 하나가 됐으며 특히 요즘 같은 여름 휴가철에는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여행 필수품이 됐다. 메이크업 카테고리 매 매출 10% 비중으로 급신장 2014년 대비 2016년 매출 증가율 2014년 상반기 대비 2017년 상반기 매출 증가율 남성 79% 171% 여성 158% 269% 전체 133% 237% 2014년~2017년 상반기 신라면세점 자외선 차단제품 매출 증가율 신라면세점이 2014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최근 3년간 서울점과 인터넷면세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