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녹이 서울 성수동 포인트오브뷰에서 ‘더핸드밤’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이달 24일부터 12월 20일까지 낮 12시부터 밤 8시까지다. 희녹 더핸드밤은 고단한 손을 위로하는 제품이다. 창작의 장면과 도구를 조명하는 공간인 포인트오브뷰에서 손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전할 계획이다. 방문객은 더핸드밤을 손에 바르며 긴장을 풀고, 창조적인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팝업매장에선 희녹이 포인트오브뷰와 만든 세트도 판매한다. 포인트오브뷰 문구와 더핸드밤, 제주 편백 탈취제 등으로 구성했다. 깔끔하고 감성적인 패키지가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한정 기획 세트로 나와 희소성을 더했다. 더핸드밤은 제주 편백을 담은 저자극 보습 제품이다. 밤(balm) 제형이 손에 부드럽게 녹아들며 촉촉함을 남긴다. 지친 손을 편안하고 매끄럽게 감싸준다.
희녹 더핸드밤은 건조하고 거칠어진 손을 편안하게 감싸준다. 시어버터가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손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끈적임 없이 스며든다. 은은한 제주 편백 향이 숲의 기운을 전한다. 작업을 끝내거나 일과를 마친 후 핸드밤을 펴바르면 손에 쌓인 피로와 긴장을 풀어준다. 지친 일상에 평화롭고 고요한 여운을 선사한다. 컬러 코팅을 하지 않은 알루미늄 용기를 사용했다. 코팅이 벗겨져 손에 묻어나는 불편을 없애고 재활용성을 높였다. 희녹은 세라믹 홀더 ‘연’을 함께 선보인다. 더핸드밤을 책상이나 작업대에 단정하게 꽂을 수 있다. 제주의 돌에서 영감을 얻었다. 하나씩 손으로 빚고 연기를 스미게 하는 소성법으로 먹색을 입혔다. 저마다 다른 모양과 색으로 나왔다. 뒷면에 고유한 번호를 새겨 세상에 단 하나뿐인 도자 오브제를 완성했다. 희녹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