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 인한 괴로운 봄날이 이어지고 있다. 때에 따라 미세먼지에는 납과 카드뮴, 크롬 등 유해 중금속이 섞여 있어 건강까지 위협받고 있으며, 더욱이 입자가 모공 5분의 1 크기에 불과한 미세먼지는 호흡기질환뿐 아니라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공포심은 안티폴루션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트러블을 막아 주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기능을 갖춘 안티폴루션(Anti-pollution) 제품들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새롭게 론칭한 자연주의 LAB 코스메틱 브랜드 ‘뮤즈베라(musevera)’는 미세먼지 흡착방지 임상을 완료한 ‘어반폴루아웃 선젤’을 출시했다.
뮤즈베라 어반폴루아웃 선젤은 도시의 모든 오염물을 방어하는 신개념의 선케어 제품으로 바르는 것만으로도 자외선 차단과 더불어 미세먼지 흡착까지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해당 제품에는 항염 효과와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녹차, 병풀, 캐모마일, 로즈마리 등 7가지 식물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봄철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지킬 필요가 있다”며 “기초 마지막 단계에서 도시 유해 물질이 피부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방어막을 형성해주는 뮤즈베라 어반 폴루아웃 선젤로 마무리한다면 피부 건강 관리에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