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독점수입 공급하는 프랑스 보태니컬 뷰티 브랜드 ‘이브로쉐(Yves Rocher)’의 스킨 케어 신제품 ‘세보 베제탈’ 라인 3종을 출시하고 올 여름 스킨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브로쉐는 지난해 로우 샴푸(Low Shampoo), 라즈베리 헤어식초 등을 잇따라 출시하며 국내 저자극, 내추럴 헤어케어 트렌드를 주도한 대표적인 브랜드다. 특히 라즈베리 헤어식초는 출시 1주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고 이에 힘입어 전 세계에서는 한국 시장에서 최초로 대용량 한정판을 출시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출시된 세보 베제탈 라인은 약초로도 쓰이는 풀인 황금(黃芩)의 뿌리에서 추출한 바이칼 파우더를 함유해 피부를 번들거리지 않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유지시켜 주는 강한 유수분 밸런싱 효과로 복합성과 수분 부족 지성 피부에 적합한 제품이다.
이브로쉐 세보 베제탈 라인은 메이크업 잔여물을 깔끔하게 제거하고 피부 표면을 정화하는 미셀라 워터 세보 베제탈 퓨리파잉 미셀라 워터 2in1(200ml)과 장시간 동안 산뜻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젤 타입 크림 세보 베제탈 매티파잉 젤 크림(50ml)을 비롯해 과다 분비된 피지를 흡착하고 모공 깊숙이 세정하는 클레이 마스크 팩인 세보 베제탈 퓨리티 마스크(75ml)까지 총 3종이다. 매일 매일 사용하는 미셀라 워터 크림과 함께 주 1~2회 마스크 제품을 사용하면 더욱 향상된 피부 컨디션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