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곳에서 ‘바르고, 사고, 즐기는’ 올인원 화장품 쇼핑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가격과 시간 효율성을 중시하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젊은층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멀티 뷰티매장으로 몰리고 있다.
이에 따라 뷰티 유통 채널은 단일 브랜드 전문점에서 벗어나, 복합형·큐레이션형 매장으로 빠르게 변신하고 있다.
미미라인(MIMILINE)은 K-뷰티와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편집매장이다. 2025년 9월 문을 연 명동점은 2층에서 4층까지 이어진 총 15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스킨케어‧메이크업 제품부터 향수,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패션 제품까지 한곳에서 판매한다.
특히 미미라인은 K-뷰티 큐레이션 역량을 기반으로 MZ세대와 외국인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제품을 신속하게 선보이고 있다.
코스모닝이 미미라인 명동점의 3월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 품목별 인기제품을 집계했다. 이 자료는 K-뷰티의 실시간 트렌드를 제시하는 바로미터 역할을 할 전망이다.
기초 : 더마코스메틱 VS 색조 : MLBB 롬앤

스킨케어 분야에선 더마 코스메틱이 강세를 보였다.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가 스킨케어 1위를 차지했다. 토리든 히알루론산 세럼과 닥터엘시아 크림이 뒤를 이었다.
마스크팩은 리쥬란 턴오버 마스크가 2월에 이어 1위를 지켰다. 2위에 든 ‘바이오던스 콜라겐 마스크’는 앰플 34g을 시트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3시간 이상 붙이는 수면팩으로 입소문 나며 환절기 보습템으로 인기를 끌었다.
선케어 1위는 ‘조선미녀 맑은쌀 선크림’이다.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K-뷰티 필수 쇼핑제품으로 공유되며 1위에 올랐다. ‘라운드랩 자작나무 선크림’과 ‘스킨1004 워터핏 선세럼’은 2위와 3위에 진입했다. 이들 제품은 백탁 없이 얇고 가볍게 발리는 K-선케어의 경쟁력을 입증하며 매출을 올렸다.
색조화장품 부문에선 롬앤의 강세 속에 레이디리그‧어바웃톤‧쁘띠걸 등 신규 브랜드의 진입이 두드러졌다.
롬앤은 △ 픽스 마스카라 △ 더 쥬시 래스팅 틴트 △ 글래스팅 컬러 글로스 △ 배러 댄 치크 등이 높은 매출을 찍으며 색조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레이디리그 트윙클 큐브 매트’는 각질 부각없는 고발색‧고밀착 제품이다. 자연스러운 색감과 번들거림 없이 보송한 마무리감으로 호평을 받았다.
‘어바웃톤 블러 파우더 팩트’는 베이스 카테고리 3위를 거머쥐었다. 2025년 올리브엉 어워즈에서 베이스 부문 3위를 수상한 바 있다. ‘모공 요철 커버’와 ‘뽀얗고 가벼운 투명 블러링’을 핵심 기능으로 내세웠다.
헤어 부문에선 미쟝센 오리지널 세럼과 슈퍼리치 세럼이 1위와 3위를 꿰찼다. 오노브 딥 데미지 트리트먼트는 320ml 대용량으로 실속파 소비층의 지갑을 열었다.
[MD PICK] 스킨1004 마다가스카르 센텔라테카 토너‧앰플‧크림

민감성 피부 진정 케어에 특화된 제품이다. 스킨1004의 독자 원료인 ‘센텔라 테카™(CENTELLA TECA™)’가 들어있어 예민한 피부를 집중 관리한다. 마다가스카르산 유기농 병풀을 주요 원료로 사용했다. 병풀에 특허 공법을 적용해 4가지 핵심 유효 성분을 추출했다.
모공 대비 약 3400배 작은 미세 유효 성분이 피부에 스며들어 진정과 재생 효과를 선사한다. 고순도 병풀 추출물과 테카, 병풀 PDRN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건강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