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저우타운 회장단, 佛 글라스 방문

  • 등록 2017.07.17 18: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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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 체결…‘동방의 글라스’ 조성에 가속 페달

 

 

후저우 우싱구 정치협상위원회·뷰티타운 관리위원회 임판화 주임과 후저우뷰티타운 관리위원회 후군정 총고문, 후저우투자발전유한공사 왕아남 부총경리 후저우뷰티타운 회장단 일행이 프랑스 글라스의 코스메틱 밸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프랑스 코스메틱 밸리와 MOU를 체결했다. 후저우뷰티타운 창립부터 현재까지의 진행상황과 앞으로의 추진방향을 소개하고 후저우뷰티타운을 ‘동방의 글라스’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후저우뷰티타운의 국제화는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후저우뷰티타운 측은 “곧 화장품 산업 특징을 반영, 인문주의적 분위기가 융합되고 메커니즘 이 유기적으로 결합해 친환경적인 뷰티타운이 조성될 것”이며 “후저우뷰티타운은 또 하나의 빛나는 동방명주가 됨으로써 입주 기업들과의 발전 기회를 공유,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창조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험생산에 들어갈 한불화장품 생산시설과 연우 생산시설 전경.

 

후저우뷰티타운과 프랑스 코스메틱 밸리 측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획기적인 진전을 이뤘으며 완벽한 산업 기반 위에 완비한 시설을 구축하고 친절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동방의 글라스-후저우뷰티타운’은 프랑스 화장품 기업들과 산업 관계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끌었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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