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통신판매 기업 11월 매출…화장품 맑음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일본통신판매 협회(JADMA)가 지난 9일 발표한 2017년 11월도의 통판기업 총 매출 자료를 발표했다.
11월 통신판매 회원 기업 130개사를 대상으로 한 2017년 11월도의 통판기업 총 매출은 지난해 동월 대비 0.2% 감소한 1천240억1천900만엔으로 지난달 플러스에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제품별로는 식료품 (건강식품 제외)가 10.5%, 화장품이 5.8% 각각 동기 대비 증가했다. 가정용품은 1.4% 증가, 문구∙사무용품은 1.9% 증가했다. 반면 판매 교육 서비스는 동기 대비 14.6% 감소했고 기타 13.4%, 잡화 7.9%, 건강식품 4.2% 동기 대비 감소했다.
11월 1개사 평균 주문 건수는 8만7천464건(답변 101개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