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상품 직접수령 방식 전국으로 확대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중대문 보세직구체험센터로부터 정주(정저우)에서 최초로 시작한 해외직구상품 직접수령 방식이 전면적으로 전국에 확대될 것이란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중대문 보세직구체험센터는 하남성(허난성)에 위치한 정주경제기술개발구의 전국 최초 현장 수령 해외직구 O2O 복합단지다.
중대문 보세직구체험센터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현장수령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정주해관은 작년에 전 시상품의 현장판매 및 수령방식에 대한 새로운 관리감독 방안을 연구해왔다. 정주 국경간 전자상거래종합시범구인 중대문보세직구체험센터에서 우선적으로 O2O 오프라인 수령을 실현하고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서다. 정주해관은 새로운 관리감독 샘플을 제공하기 위해 중대문에서 국경간 신소매를 우선적으로 실현해 왔다.
하남성 중대문 IT유한회사 구매경리 쨩상다는 “중대문 O2O 직접 수령 체험관은 현재 전국 유일의 국경간 전자상거래 보세상품 현장 에서 직접 수령하는 방식의 체험관"이라며 "고객이 여기서 국경간 전자상거래 상품을 구매 할 때 현장 구매가 가능하고 현장에서 신고하고 직접 수령할 수 있게 돼 해외 직구 후 택배를 기다려야 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소개했다.
중대문 O2O 현장 수령 소매 주문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은 현장에서 주문을 하게 되면 실시간으로 해관과 검험검역 부문으로 주문서, 운송장, 영수증의 정보 를 보내주게 된다. 관리감독 요구에 근거해 관리감독 부분은 주문 심사, 검역 심사 등 도 즉시 진행하기 때문에 소비자들도 즉시 현장에서 상품을 가져갈 수 있다. 전체 프로 세스 평군 2분정도가 소요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