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향한 야심찬 도약!

  • 등록 2018.02.28 19:29:19
크게보기

반디, 러시아 론칭 프레스 이벤트로 신호탄

 

 

위미인터내셔날(주)(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가 글로벌 브랜드로의 야심찬 도약을 시작했다. 최근 러시아에서 브랜드 론칭 프레스 이벤트를 진행한 것이 신호탄이다.

 

모스크바 핫 플레이스 ‘디자이너 루프트 탑’에서 진행한 이번 론칭 행사는 러시아 주요 매거진 기자와 50여 명의 셀러브리티들을 핵심 타깃으로 삼았다.

 

친환경 네일 브랜드 반디는 타 브랜드와 차별화한 네일락커·젤리끄·울트라 폴리쉬·스위츄얼 스파 제품 등을 선보여 제품 퀄리티에 민감한 고객들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네일 아트를 배우고자 하는 현지 살롱 주들의 이목까지 사로잡았다.

 

트렌드 세미나를 진행하며 눈앞에서 생생하게 진행된 아트 시연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받았으며 한국 네일 아티스트들의 위상까지 입증했다.

 

프레스 이벤트에는 배선미 대표와 반디 에듀케이터가 직접 방문, 그 동안 반디 브랜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팬들에게 브랜드를 소개하고 방문객의 궁금증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도 제공했다.

 

배선미 대표는 “그동안 러시아는 미국, 유럽 네일 브랜드에 관심이 많았지만 최근 한국 브랜드의 우수한 제품 퀄리티와 트렌디한 네일 아트에 주목하고 있다”며 “반디는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단순히 유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국 네일 아티스트들의 기술력을 보급해 글로벌 네일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하게 다져갈 계획”라고 전했다.

 

반디는 지난 28일까지 약 3주간 러시아에서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 다지기 활동을 펼쳤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



















PC버전으로 보기

(주)케이비엠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방울내로 11길 23, 제202호(망원동, 두영빌딩) TEL : 02-338-8470 | FAX : 02-338-8471 | E-mail : kbm@cosmorning.com 발행일 : 2016.8.15 | 발행 · 편집인 : 김래수 | 등록번호 : 서울 다 50330 | 등록일자: 2016년 6월 22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52337 |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19년5월15일 사업자등록번호: 315-81-36409 | 개인정보관리 및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강우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