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노화를 늦추는 자외선 차단법 A to Z

  • 등록 2018.05.31 19: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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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 초여름 피부·두피 관리 제안

 

피부에 일광화상을 남기는 자외선 B는 7~8월 절정이다. 자외선 A는 5~6월에 정점을 찍는다. 자외선 차단에 항상 신경 써야 하는 이유다.

 

자외선 A는 피부 진피까지 침투해 기미·주근깨·피부 노화를 부른다. 일광화상을 만들지는 않으나 색소침착을 만드는 주범. 6월에 심한 자외선 A의 차단지수는 ‘PA(Protection Grade of UVA)’와 ‘+’로 점검하자. +가 많을수록 강력한 효과를 낸다.

 

자외선에 피부가 상하는 것을 막으려면 차단은 기본, 피부 보습에 주의를 기울일 것. 피부 유수분 균형을 유지해 피부 손상을 막는 것이 좋다. 두피는 피부노화와 직결되는 만큼 두피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 자외선 차단제 선택 check point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 점검해야 할 것은 차단 지수와 차단 방식이다. 최근 피부 자극이 적은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무기 자외선 차단제가 주목받고 있다.

 

무기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반사·산란시킨다. 피부 자극이 적어 어린이나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의 ‘익스트림 모이스처 선크림 SPF50+ PA++++’은 촉촉한 사용감을 지닌 무기 자외선 차단제다. 백탁 현상과 발림성을 개선해 화장을 해도 들뜨거나 건조해지지 않는다. MLE® 피부장벽 성분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 자외선 차단 전 피부 보습

 

피부 노화를 막으려면 유수분 밸런스에 신경 써야 한다. 한낮 기온이 높아지는 시기라면 피부 보습을 탄탄히 하자.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아리얼의 ‘스파 워터 밸런싱 세럼’은 수분이 느껴지는 워터드롭 제형으로 나왔다. 미네랄이 풍부한 체코 카를로비바리 온천수를 20% 함유해 홈 스파 효과를 준다. 물망초추출물과 사탕무 뿌리에서 추출한 천연 보습인자가 피부 온도를 조절하고 수분 보유력을 높인다.

 

△ 얼굴 피부와 직결되는 두피 관리

 

자외선에 노출된 모발은 단백질이 파괴돼 윤기와 탄력을 잃는다. 또 수분이 증발하면서 비듬과 각질을 만든다. 심할 경우 탈모를 부른다. 두피 노화는 얼굴 노화로 이어지므로 헤어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베다 썬 케어 프로텍티브 헤어 베일은 비타민E 성분이 모발손상을 막는다. 해바라기씨 오일·비타민E·시어버터·코코넛 성분이 모발을 건강히 가꾼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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