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넓어지는 모공 조이는 방법

  • 등록 2018.06.15 14: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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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클리닉 퓨리파잉 플라워 오일폼으로 세정

 

기온이 2도 상승할 때마다 모공은 1.5배씩 넓어진다. 한번 늘어난 모공은 다시 되돌리기 어렵다. 올해는 지난 해보다 더워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점점 더 뜨거워지는 요즘, 매일 꼼꼼히 모공을 관리할 때다.

 

 

1단계-오일 클렌저로 블랙헤드를 순하게 녹일 것

 

블랙헤드는 매일 조금씩 피지와 각질이 엉켜서 생긴다. 여름철 피부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평소 모공을 관리해야 한다. 클렌징 오일은 클렌징과 동시에 모공에 쌓인 노폐물을 녹여준다. 얼굴 근육결을 따라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이마·코·턱·볼의 순서로 꼼꼼하게 세안하자. 피지 분비가 적은 U존은 가볍게, T존은 보다 정성껏 씻을 것.

 

맥스클리닉 퓨리파잉 플라워 오일폼은 보리지 플라워 오일과 8가지 꽃 추출물이 모공 케어를 돕는다. 자외선 차단제 세정 실험, 초미세먼지 모사체 세정 실험을 거쳤다. 우드스파 브러시를 함께 사용하면 모공 환경을 악화시키는 노폐물을 말끔하게 씻어낸다. 극세사 미세모가 작은 모공 속을 청소해 개운함을 선사한다.

 

2단계-아이스 롤러로 피부 온도 낮추기

 

유난히 뜨거운 햇살에 자극 받은 날에는 피부 온도를 물리적으로 낮추는 것도 좋다. 피부 온도가 올라 있으면 모공과 주변 피부가 탄력을 잃기 때문. 루리 메탈 아이스 롤러는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만든 후 얼굴에 부드럽게 굴려주는 제품이다. 금속 소재 롤러가 얼음팩 마사지 도구보다 위생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3단계-유수분 균형 맞춰 피지 조절

 

여름철에는 수분이 부족하고 유분이 과해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가 되기 쉽다. 물을 수시로 마시고 모공 주위 피부가 쳐지지 않도록 바로 수분을 충전해야 한다. 빌리프 아쿠아 밤 미스트는 피부가 건조할 때 뿌리는 제품이다. 외부 활동 시 이니스프리 노세범 같은 피지 조절 파우더로 유분기를 잡는 것이 좋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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