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셀™ 등 자체 성분 개발로 바이오 화장품 새 지평 열어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대표 브랜드 ‘라비다’가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하는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안티에이징 화장품 부문에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16회째를 맞이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온라인·모바일, 1:1 전화설문 등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그 해에 큰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선정한다. 특히 이번 브랜드 대상은 약 380만 건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 투표수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6년 연속 안티에이징 부문 대상을 수상한 라비다는 지난 2012년 세포 간 신호 전달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피토S1P™를 포함한 파워셀™ 성분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에 적용함으로써 바이오 화장품의 새 지평을 열었다.
이후 국책과제를 통한 수년간의 연구 끝에 세포 자체의 힘을 강화시키는 신호전달물질 시그날로좀™을 개발하는데 성공, 지난 2017년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에 적용해 선보였다. 뛰어난 피부 개선 효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이 이번 수상의 요인이라는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유학수 코리아나 화장품 대표이사는 "역대 최대 소비자 투표로 진행된 이번 수상은 코리아나 화장품 대표 브랜드 라비다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을 입증한 것과 같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브랜드 가치를 더욱 향상시켜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