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대기 아동 위해 쇼킹클리닝 등 지원

라벨영이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아동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 화제다.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 5일 서울 창천동에서 동방사회복지회 주최로 열린 ‘아가야 이리온(溫), 건강튼튼 바자회’에 2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했다.
지원 품목은 △ 쇼킹클리닝 베이비 라인 △ 쇼킹클리닝 언더웨어 버전 △ 쇼킹반반쿠션 △ 쇼킹시럽파운데이션 등이다.
쇼킹클리닝 베이비 라인은 세탁 후 남아 아이 피부에 해를 일으키는 세균을 없애준다. 라벤더‧세이지‧캐모마일 성분이 허브 보호막을 만들어 피부를 안전하게 해준다. 평소 사용하는 세제에 한 컵 추가하면 된다.
쇼킹클리닝 언더웨어 버전은 속옷 세탁용 세제다. 질염을 유발하는 칸디댜균을 집중 제거한다. 또 쑥‧익모초‧천궁‧녹차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에 자극없이 순하게 작용한다. 냄새나 세균성으로 고민인 남성의 Y존도 건강하게 지켜준다. 울샴푸 레시피로 제조돼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라벨영 관계자는 “입양 대기 아동의 긴급 의료비를 모으기 위한 바자회에 동참했다”며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