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광군제 당일 매출액 60억 달성
제이준코스메틱(대표 이진형‧판나)이 지난 11일 열린 중국 광군제에서 티몰 국제관 수입 마스크팩 가운데 한국 브랜드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제품 총 판매량, 매출액 등을 통합해 환산한 거래지수에서 총 885,618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제이준코스메틱은 광군제에서 베스트 셀러 △ 인텐시브 샤이닝 마스크 △ 블랙 물광 마스크 등을 선보였다.
인텐시브 샤이닝 마스크는 판매 시작 2시간 만에 총 151만장 판매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5%를 초과 달성한 수치다.
또 스킨케어 라인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58%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티몰 국제관 누계 매출이 지난 해에 비해 약 30% 상승했다”며 “2년 연속 광군제 당일 티몰에서 매출 약 60억을 올리며 중국 온라인 뷰티시장에서 브랜드력을 입증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