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백화점 입점...23일 뷰티 클래스
일본 브랜드 THREE가 국내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고 나섰다.
면세점에 이어 올 상반기 백화점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을 확대한다. 또 오는 23일 봄‧여름 메이크업을 주제로 뷰티 클래스를 연다.
THREE는 지난 2009년 일본에서 론칭한 홀리스틱 뷰티 브랜드다. 식물성 에센셜 오일과 과학기술을 결합해 마음‧신체‧피부의 균형을 추구한다. 현대적이고 간결한 생활방식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으며 J뷰티 대표 브랜드로 떠올랐다.
스킨케어는 물론 메이크업까지 전 제품에 식물 에센셜 오일이 들어 있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THREE의 대표 제품 밸런싱 클렌징 오일은 전세계 생산량 5만개 중 국내 면세점에서 2만5천개가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기 제품은 △ 알케미스트 트위스트 포 아이 △ 리리컬 립 블룸 △ 밸런싱 로션 △ 플로리스 에시리얼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