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젝아시아, 신개념 더마 마이크로 니들 개발

  • 등록 2019.03.04 12: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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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피부가벼운 화상상처 치유 적용 기술 완성

 

 

마이크로 니들 연구기업 (주)테라젝아시아 (대표 김경동)가 용해성 마이크로 니들 전세계 원천특허 기업인 미국 테라젝社 (대표 권성윤)와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 2.5세대 더마 마이크로 니들 개발과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로써 아토피, 아크네 같은 트러블 피부와 가벼운 화상, 상처부위에도 치유‧효능성분이 함유된 마이크로 니들 적용이 가능해져 마이크로 니들을 이용한 치유개념 화장품과 의약품의 개발이 확대될 전망이다.

 

㈜테라젝아시아는 권성윤 대표와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한국의 마이크로 니들 전문연구기업으로 이번에 개발 출원한 2.5세대 더마 타입 이외에 개발중인 니들 신제품들을 순차적으로 하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김경동 대표는 “용해성 마이크로 기술은 유효성분을 피부속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침투시키는 부가가치 높은 우수한 기술로 항노화 제품부터 백신까지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들 제품을 아토피나 트러블 피부 또는 상처부위에 효능과 치료의 개념으로 적용시 피부자극이나 사용감 측면에서 문제점이 발생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테라젝사와 공동연구를 통해 피부 안전성과 자극을 최소화한 새로운 더마 니들 기술을 완성하게 됐다. 이번 ㈜테라젝아시아의 더마 니들 기술을 원하는 국내 바이오‧메디컬 기업과 언제든 협업을 통해 공유하고 미래 기술인 더마 타입 마이크로 니들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라젝아시아 관계자는 “더마 마이크로 니들이 적용된 더마 화장품의 상반기 출시를 시작으로 제약사와 연계 의료용 제품 개발과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며 “국내 마이크로 니들 산업의 발전과 매출을 공유하고자 상반기 마이크로 니들 공동연구개발센터 설립을 목적으로 투자유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미 관련기업들과 단체에서 참여의사를 타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상훈 기자 rangs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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