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 코스모코스로 사명 변경

  • 등록 2016.09.01 15: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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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화장품은 글로벌 리딩 뷰티 컴퍼니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1일부터 ‘코스모코스(대표 최백규·http://www.cosmocos.com)로 사명을 변경했다.

 

새로운 사명 코스모코스(COSMOCOS)는 ‘세계’ ‘우주’를 뜻하는 ‘COSMOS’와 화장품을 뜻하는 ‘Cosmetics’의 ‘COS’를 결합하여 ‘새로운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글로벌 리딩 뷰티 컴퍼니’라는 새로운 비전을 담고 있다. 또한 기업의 이념을 상징하는 CI 컬러는 아름다움에 대한 상상력, 그것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 그리고 사람과 사회에 대한 믿음을 의미하는 ‘코스모블루’를 컬러로 선택했다.

 

코스모코스는 앞으로 면세점, 드럭스토어, 온라인 등의 유통 채널 확대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는 동시에 해외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글로벌 리딩 뷰티 컴퍼니가 되기 위한 도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코스모코스 관계자는 “이번 ‘코스모코스’로의 사명 변경을 발판 삼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사랑 받는 글로벌 리딩 뷰티 컴퍼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망화장품은 1992년 창립한 이래 고객의 아름다움을 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왔으며,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선도적인 화장품 기업으로써 입지를 다져왔다. ‘꽃을든남자’ 론칭을 시작으로 ‘다나한’ ‘RGll’ ‘뷰티크레딧’ 등 화장품 분야의 대표 브랜드를 출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스킨샤워, 컬러로션, 팔자주름크림 등의 히트 제품을 출시하고, 지속적인 매출향상을 유지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다.

박정현 기자 bj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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