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라 고고 대표 “한국시장 본격 공략”
일본 화장품 브랜드 쓰리가 지난 12일(금)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쓰리 뮤지엄을 열었다.
쓰리 뮤지엄은 브랜드 론칭과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마련했다.
이 행사에서는 일본 브랜드 쓰리(THREE)에 대한 역사와 철학을 소개했다.
쓰리는 몸·마음·신체의 균형에 주목하는 홀리스틱 케어 브랜드다.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라인까지 전 제품에 식물 에센셜 오일이 들어있다. 아이부터 임산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키라 고고 ACRO(쓰리 모 회사) 대표는 “한국에 일본 아오야마 매장과 같은 복합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여는 것이 목표”라며 “4월 16일부터 10일 동안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열고 쓰리 브랜드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을 한국 소비자에게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쓰리 뮤지엄에는 배우 한지혜·장희진을 비롯해 가수 경리, 아나운서 최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