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피코스메틱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지난 26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9 왓슨스 HWB(Health Wellness Beauty)어워즈’에서 ‘베스트 마스크팩 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한 중국 뷰티·화장품 시상식 왓슨스 HWB어워즈에서는 올해 중국 뷰티‧패션 트렌드도 제시했다. 왕홍과 뷰티 인플루언서들은 현장 생중계 방송을 왓슨스 매장 200여 곳과 온라인에 공개했다.
글로벌 마스크팩 메디힐은 ‘WHP 미백수분 블랙 마스크EX’로 베스트 마스크팩 상을 차지했다. 이 제품은 나이아신 아마이드와 아사이 야자 추출물 등이 들어 있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얼굴을 환하고 윤기 있게 가꾼다. 아쿠아 씰을 적용해 건조한 얼굴에 풍부한 보습감을 제공한다.
시상식에 참석한 메디힐 모델 현빈도 ‘변함없는 조각미남상’을 받았다.
메디힐은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로 중국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마스크팩 업계에서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품질 제품을 선보였다. R&D센터를 바탕으로 마스크 시트와 소재의 경쟁력을 높이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
메디힐은 독자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마스크팩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하반기 중국 론칭을 앞둔 ‘앰플렉스 마스크 라인’은 앰플과 마스크팩 두 단계로 구성한 것이 특징. 앰플을 피부에 흡수시킨 다음 마스크팩을 사용하면 효과가 두 배로 높아진다.
국내에서 모두 네 가지로 출시한 메디힐 앰플렉스 마스크 라인 가운데 △ 엔엠에프 아쿠아링 마스크 앰플렉스 △ 더블유에이치피 미백수분 블랙 마스크 앰플렉스 등 두 제품을 중국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지난 2015년 10월 중국 상하이에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0.1초에 한 장씩 팔리는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메디힐’로 글로벌 시장을 선점했다.
메디힐은 중국·홍콩 등 해외 소비자에게 1일 1팩 바람을 일으켰다. 현재 전 세계 26국가에 판매중이며 올 상반기 기준 마스크팩 누적 판매량은 16억 장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