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마스크팩 시장을 선도하는 1위 제조기업 (주)씨엔에프(대표 추봉세)가 북미시장 공략을 위한 빠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지난달 30일까지 열린 북미지역 최대의 국제 화장품·미용 전시회로 평가받는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전시회에 참가, 현지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나섰다.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는 미국 3대 화장품·미용 전시회 중 하나이며 규모와 영향력 면에서도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는다.

이번 전시회에서 씨엔에프는 △ 제모 후 자극받은 민감 부위를 집중 케어해주는 비키니·브라질리언 전용 마스크팩 시크릿존 케어 수딩 마스크 △ 부드러운 클레이 타입으로 거무칙칙한 부위에 바르고 문지르면 즉각적으로 환해지는 화이트 필링 크림 △ 정제수 NO! 오일 43% 함유로 보습 기능과 숯이 함유돼 피부 청결함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 차콜 오일 등을 내놨다.

이와 함께 △ 물 없이도 거품이 생성돼 메이크업·피부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주며 물에 닿으면 풍성한 버블이 생성돼 하나의 제품으로 2차 세안까지 마무리할 수 있는 ‘젤 to 폼’ 제형 쉬즈랩 소프트닝 젤 클렌저 △ 바르는 순간 즉각적으로 쿨링 감을 부여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고 펄 입자가 함유돼 글로시한 피부 연출할 수 있는 바디 글로우 쿨링 젤 등 미주 시장에 맞춰 개발한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면서 전시장을 찾은 전 세계 바이어와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씨엔에프 관계자는 “이번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참가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최상의 품질로 바이어와 현지 소비자에게까지 호평받았다”며 “특히 B2B전시회의 가장 큰 목표라고 할 수출 상담 실적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올리는 해외시장 확대 계획을 차근차근 실천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