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코스, 창립 33돌…새 도약위한 나래 편다!

  • 등록 2019.10.16 09: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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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돈 대표, 미래시장을 위한 비전과 3가지 중점 방향 제시

 

㈜웰코스(대표 김영돈)가 지난 10일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3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영돈 대표이사는 이날 창립기념사를 통해 불확실한 미래시장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웰코스의 비전과 3가지 중점 방향을 제시하며, 반드시 이룰 것이라는 결의를 다졌다.

 

기념사에서 “웰코스의 비전은 세상에서 가장 고객 중심적인 화장품회사가 되어, 전세계 고객들에게 우리의 제품을 보급하는 것이다”며 “기업은 고객의 욕구에 초점을 맞춰 고객을 만족·감동시키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길만이 기업이 지속 성장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웰코스가 집중해야 할 3가지 방향으로는 디지털라이즈·글로벌라이즈·제품 무경계를 강조하면서,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신장을 하고 있는 온라인 디지털시장의 집중과 진정한 글로벌 플레이어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 웰코스인 각자가 글로벌 DNA를 갖추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소비자의 니즈가 너무도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기존 제품의 경계를 무시하고, 새 시장으로의 이동과 선점을 반복하는 제품 무경계 전략을 취해야 할 때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창립 기념식에서는 임직원들의 공로를 격려하며 총 6개 부문에 걸친 시상식도 이어졌다. 25년 장기근속자 사업본부 유남근 본부장을 비롯해, 20년, 15년, 10년 장기근속자 총7명이 수상했다. 또한 그간 회사 발전에 기여가 컸던 우수사원 2명과, 모범사원 9명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이 함께 수여됐다.

 

한편 웰코스는 2016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를 론칭했고, 현재 국내 올리브영 700여 개 매장 입점을 비롯해 미국·러시아·홍콩·싱가포르 등 전세계 30여 개 국에 입점해 탄탄한 해외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최양수 기자 pluswater@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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