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주자 ‘필란’ 등 11개 브랜드로 관심몰이
(주)세라젬 헬스앤뷰티(대표이사 신윤창· http://www.ceragemhnb.com) 화장품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린 광저우 국제화장품전시회에 참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전시회를 찾은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한국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화장품 ‘필란’(FEELLAN)은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23일만에 23세의 피부를 되찾는다’라는 독특한 스토리텔링이 이목을 끌었고 제주 천연한방화장품 ‘시로미’는 제주지역에 서식하는 식물 시로미의 이름을 그대로 살려 과거 진시황제가 찾아낸 신비의 불로장생초라는 역사적 이야기를 브랜드 스토리에 담아냄으로써 많은 참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세라젬헬스앤뷰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중국 전역과 ASEAN국가에서 찾아온 바이어들에게 많은 오퍼를 받았고 중국 전역의 소비자와 바이어들에게 세라젬 헬스앤뷰티의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력을 인정받는 기회가 됐다”고 이번 전시회의 성과를 자평했다.
필란과 시로미 브랜드 이외에도 천연 발효 화장품 뷰티끄, 모공관리 전문 브랜드 포어큐어, 미백 전문 기능성 브랜드 에델린 등 11개 브랜드가 소비자와 바이어들을 만났다.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인증한 라시에 브랜드와 한국 유명 메이크업아티스트(선덕 원장)와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아트드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셉트와 기능을 보유한 브랜드들이 중국 현지 대리상들로부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