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힐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가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등장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13화에서 윤세리(배우 손예진)는 북한군 4인방에게 마스크팩을 붙여줬다. 리정혁(배우 현빈)이 팩을 한 채 누운 부대원을 보고 영문을 묻자 그녀는 “주먹이(배우 유수빈)를 아주 세련된 서울 사람처럼 꾸며 심부름 보낼 것”이라 답했다.
이어 지나치게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방에서 나온 주먹의 모습에 부대원 일동은 팩을 떼고 부러워한다.
주먹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위해 세리가 사용한 화장품은 메디힐 ‘미백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다. 이 제품은 얼굴에 붙이면 풍성한 버블이 생긴다. 버블 세럼이 톡톡 터지며 마사지 효과를 제공해 피부를 맑고 화사하게 가꿔준다. 떼어 낸 후 씻을 필요 없이 두드려 흡수시키면 피부에 광채와 윤기를 부여한다.
‘현빈 마스크팩’으로도 알려진 이 제품은 미백‧진정 등 2종으로 나왔다. 16일까지 올리브영에서 50% 할인 판매한다.
메디힐은 사랑의 불시착 시청자를 위해 종방일까지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송 화면에 등장하는 메디힐 제품이나 로고를 찾아 해시태그 ‘#메디힐의불시착’과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메디힐은 추첨을 통해 특별 키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