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가 배우 신세경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신세경이 가진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바닐라코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신세경은 다양한 드라마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 브이로그를 통해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고 있다.
바닐라코는 신세경과 함께 TV CF와 광고 활동을 펼치며 ‘클린 잇 제로’ 라인을 알려나갈 예정이다.
이 회사는 오늘(24일)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의 TV 광고를 선보였다. 광고에서는 ‘오일 말고 밤하자, 클렌징의 신세계’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4천만개가 넘는 판매량, 뷰티어워드 12관왕에 빛나는 클린 잇 제로 클렌징밤의 특징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이 제품은 전 세계에서 3.1초에 하나씩 팔리는 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짙은 메이크업까지 깨끗하게 닦아내고 피부에 필요한 유효성분은 남긴다.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회사 관계자는 “신세경의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이 클린 잇 제로와 잘 어울린다. 프로듀스X101에서 비주얼센터로 활약한 김민규와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에 출연한 배우 송강, 신세경과 함께 브랜드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